안녕하세요 21살에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다녀오고
6년만에 뉴질랜드로 곧 워킹홀리데이를 신청하려고합니다.
멜버른과 시드니에 거주할때는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음식과 레스토랑에 관련된 사이트나 기사들을 찾아보고 원하는 업장에 지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링크드인과 인디드, seek에도 가입해서 구인중인 레스토랑들을 스크랩해보고있는데, 원하는 곳이 잘 없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1. 자연주의나 비건을 지향하는 레스토랑 (방문해보셨거나, 일해보셨거나, 아는분이 계시다면) 추천해주실만한 업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위에서 언급드린 사이트 말고도 현지인들이나 사업주들이 구인글을 올리는 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호텔체인이나 큰 업장 보다는 특이하거나 독특한, 혹은 캐쥬얼하거나 다양한 문화를 다루는 업장도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해방촌 칸틴같은 업장을 찾고있습니다)

4.한국에서 호텔외식조리과 (전문학사) 졸업하고 미슐랭 레스토랑에도 근무했던 이력이 있으며, 서울에 있는 레스토랑들과 협업(팝업) 이벤트를 10건이상 진행하며 디자인과 음악프로듀싱,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고 요리사로는 6년째 커리어를 쌓고있습니다. 이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어떤 활동들이 필요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