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주권 받은지 2년이 지나야 각종수당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정답입니다..,

ㅡ 영주권 받고 2년이 안되어도 신청할수있는  수당은 그나마 주택보조인데,
서류심사(그동안소득, 은행잔고, 자산등등) 무지 까다로워지며, 해본사람들
거의다 비참한 심정을 가진다고 합니다.,

얼마안되는 금액때문에 자존심 다치지 마시고, 왠만하면 캐쉬잡이라도 찾는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훨씬 편할겁니다.
(상담 직원들은 대개가 섬나라 아니면 인디언 중국계직원들임)

  렌트비보조..accommodation supplement 신청 그다지 까다롭지 안슴니다.
이건 수입에 따라서" 당연히"받을수 있는 정부 보조 입니다.
아마?? 연봉 십만불 이하 소득자에게 자녀수와 지출에 따라서 해당 됩니다.
키위애들 거의다 받고 있슴니다. 창피한게 아닙니다.
쵀대 주당 $160까지 받을수 있는 것으로 암니다.
work&income에'직접가서" 상담하세요.이나라 관공서는 한국하고 틀려서
굉장히 친절하게 도와 주려고 많이 애 씀니다.
가서 당당하게 상담하세요 ..쭈삣대면 여기애들은 의심하고 오해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실꺼라 하셨는데..
학자금 론은 2년이 안돼도 신청가능한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리빙 코스트는 주당 $150까지 받을 수 있는데 이건 나중에
갚아야 하는 "론" 입니다.님이 해당이 돼는지는 상담해 보세요.
정부 도움 최대한 받아서 열심히 공부 하시고 졸업후 국가를 위해서
좋은일 많이 하시고 갚으면 됩니다.그게 복지 정책의 목표구요.
전공 선택 잘하셔서 열심히 하세요.
이민 선배 입장에서 보면 의료 쪽이 상당히 유망 하더군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멜 주소 남겨 주세요.

  두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기쁜일만 생기길 바래요.

  지나가다님 말씀이 맞습니다  세금내고 사는데 보조받는것이 왜챙피합니까?
요즘같이 살기어려운시국에 160불저도면 엄청난힘인데 자존심보다는 가계에 보탬이되게하는게 훨씬 현명한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