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한국에서 우울장애와 불안장애를 진단 받고
몇 년 간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많이 호전되어 워홀을 오게되었는데요
약을 제가 안들고왔었습니다..
근데 최근 우울한 기분이 스멀스멀 올라올 것 같아 두렵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는 gp를 가는 것이 맞나요?
뉴질랜드의 정신과는 금액이 쌔다고 들었어요
아니면 상담을 할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을까요?
꼭 GP만나서 약처방 받으세요. 여기 날씨가 특히 겨울에 비가 하루종일 오다가 5시면깜깜해지고, 저도 겨울만 되면 해가 지면 그때부터 먼가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우울해지면서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 저녁에 운동하러 더 나갈려고 노력하고있어요. 그러니까 좀 낫더라구여. 약 드시면서 저녁시간을 더 활동 적으로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