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금) 정부, SPWV 특정목적 워크비자 신설,
OCR인하가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 – OCR이 마침내 5.25%로 낮아졌는데, 코어로직의 경제학자 켈빈 데이비슨은 솔직히 말해서 OCR인하가 현재 주택시장에 많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조만간 통화정책이 완화될것으로 예상하고 실제로, 은행은 이미 일부고정금리를 낮추고 있지만, 반대로 일자리 안정성은 떨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실업률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더 부드러운 노동시장 환경은 여전히 주택판매와 가격에 제약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통화정책 이제 막 완화단계에 있고,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단계에 있다고 지적하며, 이는 분명히 주시해야할 핵심요소라고 말하지만 아직 초기단계라고 지적합니다.
Trademe의 2024년 7월 부동산 가격지수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이 3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매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7월가격은 전년 대비 1.1%하락해 824,900달러를 기록해 2021년 6월달 이후로 최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택가격은 2년동안 평균 가격이 약 15만달러 하락했다고 말하며, 지난 수요일 7일, ocr인하와 올해 말에 더 많은 인하가 있을 가능성 높으며, 이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말합니다.
즉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지금의 낮은 주택가격과 더 떨어질것으로 예상되는 이자율을 활용할 완벽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트레이드미수치에 따르면 수요와 공급이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함에 따라 시장 활동도 증가하고 있으며, 등록매물수는 29%나 증가했고, 매물 조회수는 14%증가했습니다.
가장 매물 리스팅이 많은 늘어난 지역은 기스본이라며, 작년 대비 80%증가했고, 웰링턴도 매물 수가 47%증가, 그 뒤로 오클랜드가 매물 리스팅이 34%나 늘어났습니다.
정부, SPWV(Specific Purpose Work Visa) 특정 목적 근로비자 새로 신설 – 정부는 다가올 계절적 성수기에 대비해 근로자의 수요을 충족하기 위해 특별 목적 근로비자라는 새로운 하위 카테코리를 신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리카 이민장관은 많은 분야에서 주요 계절적 일자리를 위해 상당수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비자는 뉴질랜드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동시에 보다 스마트한 이민 시스템을 만드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 시설된 SPWV비자는 RSE(계절 고용 비자)와 유사하며, 지난 수요일 7일, 정부는 RSE비자제도 수정/변화할 예정이며, 즉 근로자 수 상한을 2024-2025년시즌에는 1250명에서 20,750명으로 늘리고, 숙박비 인상중단을 헤제하고 최저 임금보다 10%더 지불해야 하며, 이는 경험있는 근로자에게만 적용됩니다.
에리카장관은 SPWV와 RSE비자의 새로운 요구사항은 동시에 적용되며, AEWV고용주는 필요한 계절인력을 더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답니다.
또한 SPWV비자는 임시적이고, 시간 제한이 있고, 계절적 필요인력에 대한 비자이며, RSE와 같은 원예, 포도, 어업과 같은 일반적인 RSE역할에서 제외된 역할이여야 하며, 해당 역할에 최소 4개월의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SPWV비자 소지자는 시간당 최소 $29,66불을 받아야 하며, 주당 30시간, 기간은 9개월을 초과해서는 않된답니다. 고용주는 AEWV인증을 보유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에리카장관은 다가올 고용주인증비자(AEWV)비자 재검토의 일환으로 계절 노동자들(SPWV, RSE)을 위한 보다 영구적이고 장기적인 비자경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12월달부터, 오클랜드 알코올/주류 판매 단속: 오후 9시 이후 슈퍼와 주류매장에서 판매금지, 신규 매장 2년간 동결 – 오클랜드지역은 12월달부터 오후 9시에 슈퍼마켓과 주류 판매점에서 주류판매를 금지하는 조치가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알코올관련 피해와 범죄가 많은 도심지역과 23개의 주변지역에 새로운 주류매장 오픈을 2년간 동결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규칙은 오클랜드 의회가 개발한 지역 알코올정책(LAP)의 일부로 2008년 6월달 사우스 오클랜드 마누레와지역의 주류매장 주인인 나브테즈 싱이 근무하던 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 사건이후 발효된 법안입니다.
오클랜드 의회는 전국의 두 대형 슈퍼마켓 기업과 8년간의 법정 싸움 끝에 드디어 12월부터 LAP를 도입하게 될 예정이랍니다.
LAP의 핵심목표는 지역 사회에서 알코올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에게 공정/합리적인 요구사항을 만들어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프 라이선스 주류판매점은 오후 9시 판매금지를 시행하기전에 3개월의 유예기간을 주어졌으며, 모든 새로운 규칙은 12월에 시행될것이라고 합니다.
오클랜드 브라운시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집에서 조용히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고 말하며, 새로운 규정은 허가받은 업체를 타깃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거리에서 술에 취해 문제를 이르키는 도매점(Wholesale outlets)을 타킷으로 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류 판매점 동결 대상 지역은 Karangahape Rd, Avondale, Clendon, Glen Eden, Glen Innes, Helensville 및 Parakai, Henderson, Hunters Corner, Māngere, Māngere East, Manukau, Manurewa, Mt Wellington, Oranga, Ōtāhuhu, Ōtara, Panmure, Papakura, Papatoetoe, Point England, Pukekohe, Takanini, Wellsford 및 Te Hana, Wiri.입니다.
새로운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슈퍼와 주류판매점음 오후 9시이후 주류판매금지(현재는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술집,레스토랑, 기타 허가받은 매장은 도심지역에서는 오전 4시이후에, 그 외 지역에서는 오전 3시이후에 주류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도심중심과 23개의 지역에 새로운 매장 오픈신청하려면 매우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한 2년동안 거부됩니다.
-스포츠 클럽과 RSA는 늦어도 오전1시 이후에는 주류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스포츠 및 축제 이벤트에 대한 주류허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웰링턴 테파파 박물관, 해외 방문객에게 35달러 입장료부과 – 테파파는 에너지, 보험, 인력증가로 인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35달러의 입장료를 9월 17일부터 16세이상에게 부과할것이라고 합니다. 키위들은 무료입니다.
테파파는 정부로부터 4400만달러 이외에 매년 3000만 달러를 모아 운영하고 있다며, 새로운 입장료를 부과하면 현재 기존 파트너쉽, 자선기부금, 상업활동(회의장, 카페, 매장, 주차장)을 통해 비용을 충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백만달러 비용을 추가할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지난 회계연도에 591,062명의 해외 방문객이 테파파를 방문했으며, 이 해외 관광객이 새로운 요금을 지불한다면 거의 2070만달러의 수입이 예상됩니다.
이 소식은 뉴질래드 관광업회복이 더디게 성장하고, 정부가 해외 관광객에게 더 높은 입국비용을 부과할 것이라는 관광업계 단체들이 주장하는 가운데 나온 뉴스입니다.
이 단체는 비자 비용이 인상될것이며, 호주 태평양 이외 지역에서 오는 많은 관광객에게는 국제 방문자 부과금(IVL)이 최대 3배인 $100달러까지 인상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존스턴 CEO는 박물관을 찾는 전체 방문객의 약 절반이 외국인이라며, 새로운요금을 어떻게 부과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처음에는 정직에 기반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방문객은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어떤 방문객은 슬쩍 넘어갈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많은 해외 방문객이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직원에게 가장 먼저 묻는 것이 티켓 창구가 어디인가요?라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서 해외 방문객은 보통 입장료를 이미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약간의 마찰이 예상되지만, 방문객들이 비용을 기꺼히 지불할 것이라고 확신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