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화) 최저임금 인상, 공인 고용주비자 변경발표

12월17일(화) 최저임금 인상, 공인 고용주비자 변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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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정부의 재정/경제 상황 더욱 암울해져, 지출 더욱 삭감 예고 재무부는 17, 오후 상반기 재정 업데이트를 발표했는데, 많은 경제 예측을 뒤집은 내용이었습니다.

재무부는 지난 5월 예상발표에서 2027/2028년까지 재정이 흑자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1217일 발표에서는 적어도 20296월까지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무부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일찍 시작되었고 심각했으며, 더욱 오래 지속되어다고 발표했으며, 5월 예산에서 예상한 금액보다 2027/2028년까지 4년동안 200억달러 더 많은 뉴질랜드 국체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 예산에 타격을 준 것은 세수입이 130억달러 감소했다는 점이며, 이는 주로 일자리가줄고, GST수입과 사업체 기여금이 감소했기 때문이랍니다.

또한 복지, 연금, 교육비용이 증가해 지출이 예상보다 평균 14억달러 늘어남 점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이러한 재정약화는 재무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생상성과 경제 성장률이 낮고, 정부가 예상했던 것보다 세금을 적게 징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응해 니콜라장관은 자선단체 사업체에 더 많은 세금을 내도록 요구하는 것을 고려하는, 즉 새로운 수입원을 찾기 위해서 자선세가 부과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내년 예산에서 확인될 예정이랍니다.

이러한 지출증가는 이미 악화되었던 경제전망을 경계하고 있던 경제학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 4배 더 큰 규모라고 하며, 앞으로 힘든 시기가 닥쳐올 것을 뜻한답니다. 즉 경제 성장 경로가 휠씬 느리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이 내년 중반에 5.4%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 부채는 휠씬 더 가파를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엄격한 운영범위 윌리스장관은 건강, 교육, 경찰과 같은 필수 서비스에 대한 지출을 더욱 줄일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더 많은 일자리 감축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윌리스장관은 부동산 양도소득세나 재산세 부과를 배제했으며,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구매자 세금을 도입하고 싶지만, 연합정부의 반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예측에 따르면 내년에도 주택 가격은 침체 상태를 유지하며 0.1%감소할 것이지만, 2026년에는 5.3%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목표범위내에 잘 유지되어 내년에는 1.8%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그리고 이민 압력은 계속해서 완화될 것이며, 순이민자는 올해 72,000명에서 내년에는 29,000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정부발표에 대한 노동당입장 노동당 재정 대변인 바바라는 니콜라장관의 정부재정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실패했다고 말하며, 니콜라 장관의 재임 첫 해에는 썩은 체리와 같다고 묘사하며, 실업률이 증가하고, 일자리가 줄고, 키위는 630초마다 더 나은 삶을 찾아 뉴질랜드를 떠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경기침체가 더 길어지고 회복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정부가 집주인과 담배회사에 대한 터무니 없는 세금 감면과 세금감면정책을 펼친 후에 다시 재정을 균형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국민당은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을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에리카 이민장관, 기업이 이민자를 고용하기 쉽도록 공인 고용주 비자변경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AEWV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간임금한도를 제거- 비자 자격을 얻으려면 중간 임금이상이 필요한 사항을 제거

-저숙련 이민자의 최소경력은 2년으로 낮추기

-저숙련 ANZCO레벨 4-5역할의 신규 지원자를 위한 비자의 연속 체류기간은 2년이 아닌 3년으로

AEWV비자처리기간동안 취업을 위해 다른 취업비자 또는 학생비자를 신청한 경우 근무권리인정

-일부 건설 작업의 경우 일반적인 35%요구사항 대신에 직원의 15%만 뉴질랜드시민자만 있으면됨

-부양할 자녀를 부양하기 위한 AEWV소지자의 소득한도는 $43,322에서 $55,844로 증가

-고용주의 MSD에 광고 게재(21일간의 광고 의무)와 뉴질랜드인을 선의로 고려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했지만, 이를 선언 기반 모델로 변경(declaration-Based model)

-Job check 단계를 제 디자인

에리카장관은 이러한 변화로 인해 뉴질랜드인에게 취업기회를 우선시하고 목적에 더 적합한 비자제도를 제공하는 균형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전정부가 중간임금을 기술 대리지표로 사용했는데, 이는 효과적이기 않았다고 말하며, 이는 어떤 경우에는 같은 일을 하는 뉴질랜드인보다 이주노동자들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말하며, 일부 기업은 키위와 이주 노동자 모두에게 임금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서 임금을 인상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저임금 1.5%인상해 다음 해 41일부터 $23.15에서 $23.50으로 인상 성인 죄저임금은 시간당 23.50달러로 인상됩니다.

신규 및 훈련 최저임금은 18.80달러로 인상되며, 이는 성인임금의 80%로 유지됩니다.

반 벤델 노동부장관은 법률에 따라 매년 최저임금을 검토하여 매년 41일부터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위가 필요없는 고소득 직업은? -몇 년간 공부하는게 싫다면 대학은 꿈을 꾸지 못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학위난 엄청난 학자금 대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격이 전혀 필요하지 않거나 거의 필요 없는 고소득 직업은 다음과 같답니다.

-부동산 중개인 부동산 중계인은 일반적으로 연봉 63,000에서 185,000달러를 받지만, 취업 정보 사이트 careers.govt.nz에 따르면 최대 316,000달러가지 벌 수 있답니다.

교육기간은 보통 1년미만이며, 원한다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지만, 대신에 부동산 자격증(Certificate)이나 디플로마 졸업장을 취득하고 부동산 관리 기관에서 부동산 중개인 면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허가받은 부동산 중개사에서 3년간의 감독하에 경험을 완료해야 합니다.

-항공 교통 관제사 항공 교통 관제사는 항공가가 활주로를 따라 이륙,착륙, 이륙하는 것을 지칭합니다.

Careers.govt.nz에 따르면 연봉은 보통 14만달러에서 228천달러이지만, 92천달러에서 247천달러까지 벌 수 있습니다.

이 직업을 하려면 20세가 넘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뉴질랜드 항공 교통 관제사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훈련과정을 완료해아 하며, 모든 훈련은 최대 2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Trades -학위가 없어도 Trades분야에서 일하며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만 여전히 공부가 필요합니다.

뉴질랜드 목수 자격증을 취득한 후, 목수는 시급 25달러로 시작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목수는 자신의 회사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최대 41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전기 기술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뉴질랜드 전기 공학 이론 및 실무 자격증이나 그에 준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면 견습생이 될 수 있으며, 전기 기술자의 시급은 보통 31~51달러지만, 최대 63달러까지 벌 수도 있습니다.

배관공, 가스기술자 및 배수공은 견습과정을 완료하고 뉴질랜드 배관, 가스기술 또는 배수공 자격증(4단계)을 취득해야 합니다.

견습생은 보통 최저 임금을 받지만 기술을 개발하면서 최대 $39까지 벌 수 있습니다. 신규 면허를 취득한 배관공은 시간당 약 $35에서 $42를 벌고, 경력이 있는 배관공은 careers.govt.nz에 따르면 시간당 최대 $53까지 벌 수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원 - 최저임금으로 시작하더라도 자동차 판매원으로 일하면서 점차 승진하면 최대 22 달러를 있습니다.

1년 이상 경력을 쌓은 영업사원은 보통 5만 달러에서 14만 달러를 번다. 반면, 중장비 영업사원과 중고차 매수자는 보통 7 5천 달러에서 22만 달러를 벌고, 영업 관리자는 최대 22만 달러를 벌 수 있답니다.

물론 자신감 있는 고객 서비스 기술이 필요하지만 자격에 관해서는 깨끗한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요구되지 않는 답니다.

정치가 -정말 원한다면 누구나 정치인이 될 수 있고, 물론 대중의 지지가 있다면 말입니다.

장관이자 1 이상의 직책을 맡고 내각 구성원 인 집행 위원회 구성원 각자는 313,100달러를 받습니다 .

장관이자 1개 이상의 직책을 맡고 있지만 내각 구성원은 아닌 집행 위원회 구성원 각자는 264,300달러를 받는 반면, 집행 위원회의 다른 구성원들은 230,300달러를 받습니다.

한편, 국회의원의 연봉은 보통 16~18만 달러입니다.

그리고 만약 최고의 직책을 얻는다면 연봉 484,200달러를 받을 있는데 , 이는 세전 주급 8,646달러에 해당하며 향후 2년 동안 매년 증가하여 2026 7 1일까지는 최대 520,500달러가 될 것이랍니다.

 

오클랜드, 반려견 규정 공개협의 예정- 오클랜드 주민들은 내년에 지방 의회가 지역의 개 규정을 변경하는데 의견을 밝힐 예정입니다.

제안된 조례는 한 번에 산책시킬 수 있는 반려견의 숫자를 제한하며, 개가 방문할 수 있는 지역 공원을 정하고, 위협적인 개는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12월 첫째주 오클랜드 시의회의 규제 및 안전 위원회는 내년에 시행될 반려견 정책과 개 관리 조례에 대한 공개협의 계획을 지지하며, 위원장인 조세핀 바틀리 의원은 성명을 통해 오클랜드 주민들과 함께 제안된 변화를 시험하는 것이 정책 검토 과정의 핵심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틀리 위원장은 반려견은 오클랜드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며, 우리는 반려견 진화적 공간과 반려견 금지 공간을 혼합하여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공공 공간을 만들고 환경, 야생동물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위원회는 개정책과 개관리 조례는 오클랜드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몇 년마다 재검토되고 있으며, 위원회는 이번에 오클랜드 지역 공원 14곳에서 반려견이 들어갈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업데이트하고, 한 번에 산책시킬 수 있는 반려견 수에 제한을 두고, 기존 규칙 중 일부를 명확히 하여 정책과 조례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는 변경안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일부 지역공원과 해변에서 개가 갈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에 대한 변경제안도 고려되고 있습니다.

지난 마지막 정책 검토는 2019년도 이였으며, 일부지역은 멸종 위기에 처한 새가 둥지를 틀고, 카우리 나무가 자라고, 가족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 더 이상 반려견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20243월달 실시한 공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흔히 겪는 문제는 주인이 반려견 배설물을 치우지 않는 것, 반려견 무리가 길을 차지하는 것, 발려견이 목줄을 착용해야 하는 구역에서 목줄을 풀고 돌아다니는 것에 대한 것이였습니다.

오클랜드 주민들은 이 제안에 대한 의견을 표명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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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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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목) 21:03
49911 시민권자 서류
기타| pizza| 시민권자 한국 아파트 매도시본인증명 거주증영등… 더보기
조회 744 | 댓글 1
2025.04.03 (목) 19:27
49910 오클랜드에서 뷔페식당으로 괜찮은 곳 어딘가요 ?
기타| Lynn| 음식도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장소로 괜찮은 … 더보기
조회 2,335 | 댓글 1
2025.04.03 (목) 18:30
메가텔 모바일 무제한 한국통화&데이타 월 $39->$30(전기추가시) 3…
메가텔| 메가텔 모바일 무제한 한국통화&데이타 월 $39… 더보기
조회 18,940
2024.03.04 (월) 10:36
49909 주 40 시간 이상 근무시 IRD 신고
법세무수당| loso| 현재 캐주얼 근무자로 한 회사에 계속적으로 주… 더보기
조회 1,658 | 댓글 3
2025.04.03 (목) 15:49
49908 유아교육 석사or 준석사
이민유학| 오클랜드별별| 유아교육으로 영주권 준비중인데 학업의 난이도에… 더보기
조회 787 | 댓글 3
2025.04.03 (목) 12:29
49907 Steven Choi 님 연락주세요.
기타| nzland91| 어제 레슨중이라 놓쳤네요.3일 전 , 가게 s… 더보기
조회 1,325
2025.04.03 (목) 11:36
49906 영구영주권 신청
이민유학| uneee00| 저번주주말부터 사이트점검한다는글은보았는데 이번… 더보기
조회 1,208 | 댓글 8
2025.04.03 (목) 07:43
49905 파트너비자 승인 대기 중인데 관광비자로 입국해도 될까요?
이민유학| hyuk1| 남편 워크비자 받고 제 파트너 비자 신청해놨는… 더보기
조회 516
2025.04.03 (목) 04:44
49904 사람을 찾습니다
이민유학| 김화백| 30년전쯤 이민하신 61년생 노 화 선 님을 … 더보기
조회 1,823
2025.04.03 (목) 02:20
✈️✈️한국 항공택배 1kg 무료배송✈️✈️ 지참시: 쇼핑하고 왕마트 영…
케미스토어| 뉴질랜드 최저가건강식품 & 화장품 매장케미스토어… 더보기
조회 11,867
2024.10.04 (금) 11:53
49903 밤농장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나요?
기타| aurrrr| 안녕하세요~ 오클랜드나 근교에 있는 밤농장이나… 더보기
조회 1,086 | 댓글 4
2025.04.02 (수) 22:15
49902 긴급 질문 입니다 (한국에 서류보내기)
기타| 차차차차| 안녕하세요내일 긴급으로 한국에 등기서류를 보내… 더보기
조회 1,351 | 댓글 7
2025.04.02 (수) 15:05
49901 4월2일(화) 판매되지 않은 주택 역대 최고치, 3월달에만 6200채로 …
기타| wjk| Barfoot & Thompon 미판매… 더보기
조회 2,521 | 댓글 3
2025.04.02 (수) 14:10
49900 집에서 쓸 용접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타| 비비빕| 안녕하세요 초보자도 손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 더보기
조회 552 | 댓글 1
2025.04.02 (수) 13:31
49899 건어물 수하물로 가능한가요?
법세무수당| ceripianora| 너무 뻔한 질문 같은데, 그래도 조심스레 여쭙… 더보기
조회 851 | 댓글 2
2025.04.02 (수) 12:39
49898 구연희 김지수 김희수 님 찾습니다
기타| Langpark|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신 구연희 님,김지수 님,… 더보기
조회 1,321
2025.04.02 (수)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