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에 사는사람     

어제 120불 주고 새로 달았습니다. 트레이드미에서 보고 연락했는데, 설치비까지해서 120불입니다. 노스쇼어는 기름값해서 10불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라크에서 7년전에 왔다는 사람인데, 설치과정을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노련하고 베테랑이더군요, 믿을만한 기술을 가진사람이었습니다. 경력이 25년동이라더군요, 왕추천입니다. 가격도 싸고요, 가격싸다고 물건이 후진것도 아닙니다. 리모콘 두껑달린게 간지나게 예쁩니다. 디모빌라이저, 카파인더 기능도 다들어있고요, 전 그사람 친척도 아닙니다. 그냥 저렴하고, 기술좋고 해서 소개시켜드리는거에요, 하시게 되면 매시에 사는 한국인이 소개했다고 말씀이나 한번해주삼 ^^ 트레이드미 링크입니다.

http://www.trademe.co.nz/Browse/Listing.aspx?id=273052888 그사람 전번도 알려드릴까요?? 021 266 0287입니다. 데이빗이라고 하던데요, 참 물건 2년 보증입니다. 명함뒤에 사인해주던데요, 날짜 기록하고, 그럼 ~~ 매시에 사는사람 어제 120불 주고 새로 달았습니다. 트레이드미에서 보고 연락했는데, 설치비까지해서 120불입니다. 노스쇼어는 기름값해서 10불 더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라크에서 7년전에 왔다는 사람인데, 설치과정을 계속 지켜봤는데 정말 노련하고 베테랑이더군요, 믿을만한 기술을 가진사람이었습니다. 경력이 25년동이라더군요, 왕추천입니다. 가격도 싸고요, 가격싸다고 물건이 후진것도 아닙니다. 리모콘 두껑달린게 간지나게 예쁩니다. 디모빌라이저, 카파인더 기능도 다들어있고요, 전 그사람 친척도 아닙니다. 그냥 저렴하고, 기술좋고 해서 소개시켜드리는거에요, 하시게 되면 매시에 사는 한국인이 소개했다고 말씀이나 한번해주삼 ^^ 트레이드미 링크입니다. http://www.trademe.co.nz/Browse/Listing.aspx?id=273052888 그사람 전번도 알려드릴까요?? 021 266 0287입니다. 데이빗이라고 하던데요, 참 물건 2년 보증입니다. 명함뒤에 사인해주던데요, 날짜 기록하고, 그럼 ~~

자동차 알람이 사실 상당히 간단한 장치입니다.

원리도 간단하고요. 근데 좀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부분이, 전기배선을 건드린다는 겁니다.

자동차 전기가 12볼트/24볼트라고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사실 전기의 위험은 볼트보다는 암페어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나기 딱 좋습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좋은데 찾아서 장착하세요.

제가 이나라에 와서 딱 두번 알람을 설치했었습니다.(제가 스스로 한게 아니고 의뢰를 했었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으로 하시는 한국분께 의뢰했었는데, 달고 나서 몇일 지나서 보슬비가 오길래 간헐식 와이퍼를 작동시키니 알람이 삑삑대더군요. (무언가 선을 잘못 연결한거겠죠. 나중에 다시 수리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인에게 의뢰했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계속 미등 한쪽이 나가더군요.

휴즈 문제인가, 혹은 다른 문제인가 찾다 찾다 혹시나 해서 알람 장착한걸 뜯어보니, 전선을 희안하게 해서 붙여놨더라고요. 게다가 납땜을 대강해서 두어달정도 지나지 않았던 납땜은 다 떨어지고..

다행히 미등이 나가는 바람에 조기에 발견해서 납땜을 제가 다시 잘 단단히 해놨습니다.

알람설치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원리도 간단해서 시쳇말로 '개나소나' 다 할 지경이 되는 바람에,

상상외로 위험하게 작업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10여년 전에, 아는 키위가 자동차 배선을 만지고서는 뒷처리를 완벽히 해놓지 않아서 (절연에 신경쓰지 않아서) 차를 홀라당 태워버리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알람 가격이 (같은 기계를 설치한다면) 설치가격에서는 100불이 차이나겠습니까 1000불이 차이나겠습니까?

신중히 알아보고 설치하세요. 자동차 알람이 사실 상당히 간단한 장치입니다. 원리도 간단하고요. 근데 좀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부분이, 전기배선을 건드린다는 겁니다. 자동차 전기가 12볼트/24볼트라고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사실 전기의 위험은 볼트보다는 암페어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불나기 딱 좋습니다. 그냥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좋은데 찾아서 장착하세요. 제가 이나라에 와서 딱 두번 알람을 설치했었습니다.(제가 스스로 한게 아니고 의뢰를 했었습니다) 첫번째는 전문으로 하시는 한국분께 의뢰했었는데, 달고 나서 몇일 지나서 보슬비가 오길래 간헐식 와이퍼를 작동시키니 알람이 삑삑대더군요. (무언가 선을 잘못 연결한거겠죠. 나중에 다시 수리 받았습니다) 두번째는 중국인에게 의뢰했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계속 미등 한쪽이 나가더군요. 휴즈 문제인가, 혹은 다른 문제인가 찾다 찾다 혹시나 해서 알람 장착한걸 뜯어보니, 전선을 희안하게 해서 붙여놨더라고요. 게다가 납땜을 대강해서 두어달정도 지나지 않았던 납땜은 다 떨어지고.. 다행히 미등이 나가는 바람에 조기에 발견해서 납땜을 제가 다시 잘 단단히 해놨습니다. 알람설치가 그다지 어렵지 않고, 원리도 간단해서 시쳇말로 '개나소나' 다 할 지경이 되는 바람에, 상상외로 위험하게 작업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10여년 전에, 아는 키위가 자동차 배선을 만지고서는 뒷처리를 완벽히 해놓지 않아서 (절연에 신경쓰지 않아서) 차를 홀라당 태워버리는걸 본적도 있습니다. 알람 가격이 (같은 기계를 설치한다면) 설치가격에서는 100불이 차이나겠습니까 1000불이 차이나겠습니까? 신중히 알아보고 설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