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
만추의 가을 인가요? 한국의 그런 멋은 덜 하지만 그래도 청정의 뉴질랜드에서의 가을은
그야말로 신선 합니다. 한번 교외로 나가서 2-3시간의 하이킹이나, 하루정도의 트래킹은 어떠 신지요?
늘 말씀 드리지만 뉴질랜드에 살면서 아웃도아에 한번 도전하지 않고 산다면 그야말로
심심한 시간들 아닐까 감히 말씀 드려 봅니다.
특히 전세계에서 그 먼길을 이런 뉴질랜드의 아웃도아를 즐기러 오는데 한번 어떨가 합니다.
어떠세요 올 여름에는 한번 가족과 친구와, 동호회에서 같이 젊은시절 생각하며...
물론 모든 곳에서 상업적으로 등반하는 것은 허가 받지 않고는 법으로 못하게 되어 있읍니다만, 능력이 되시고 하면 친구분이나 가족, 동호회 회원끼리 개인적으로 하는 것은 권장하고 있읍니다. 한번 도전 해 보시는 것이 어떨 뜻 합니다. 단, 뉴질랜드의 자연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조차 말 그대로 WILD 하다고들 평하고 있읍니다. 순하게 보이면서도 절대로 자연의 위대함을 그대로 보여주는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겸손하며, 준비해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프로들도 조난당하고 큰 시고를 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나절이나 하루 코스는 예약이 필요 없읍니다만, 몇칠을 걸쳐 하는 트래킹이나 트램핑의 경우, 전문 가이드 동행이 없는 자유로 할 경우, 아래의 Hut을 예약 하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읍니다. 매년 지금쯤 예약이 개시되면 유명 트랙의 Hut은 금새 만원이 되어 버리곤 합니다. 한번 보시고 만일 계획이 계시다면 예약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이외에도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며 하는 Private 허가받은 트랙 상품도 있읍니다. 뭐든지 문의 하시면 성의 것 상담 해 드리겠읍니다.
올해는 한번 우리 동호회 모임으로 Tongariro Crossing과 남섬의 Routeburn을 한번 갈까 하고 있읍니다. 정해지는대로 공지 해 드리겠읍니다. 관심이 있으신분은 연락 바랍니다.
Great Walks bookings open soon ( 아래의 각 트랙위에 커서를 올려 놓고 크릭하시면 상세 내용으로 링크 됩니다)
Whanganui Journey: Tuesday 3 May, 9 am
Routeburn Track: Tuesday 3 May, 11 am
Heaphy Track: Tuesday 3 May, 2 pm
Milford Track: Wednesday 4 May, 9 amRakiura Track: Wednesday 4 May, 1 pm
Tongariro Northern Circuit: Wednesday 4 May, 3 pm
Abel Tasman Coast Track: Thursday 5 May, 9 am
Kepler Track: Thursday 5 May, 1 pm
Lake Waikaremoana: To be confirmed (currently open for bookings until 30 September 2016).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