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네요.
그만큼 스키/스노우보드 시즌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일부러 찾아온다는 퀸스타운과 와나카 스키장인데 뉴질랜드 살면서 안가볼수 없겠죠?
하지만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저포함 ㅋ) 포기하려 했던 분들~
새로운 사람도 사귀고 경비도 절감하고 싶은 20~30대분들은 연락 주세요.
(참고로 저는 서른살 남자입니다. 연령대가 비슷하면 좋겠죠?)
적게는 서너명에서, 많게는 8~10명정도 모이면 좋을것 같아요.
날짜는 대략 7월말에서 8월중순 사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충의 일정표와 경비계산입니다. 일정과 경비는 추후 상의하에 그리고 상황 여하에 따라 변경될수 있으니 일단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오클랜드-퀸스타운 왕복 비행기 티켓: $200 per person
3박 4일 혹은 4박 5일 숙박: $60 per person per day
렌트카, 기름값: $40 per person
리프트패스: $100 per person per day
스키/보드 장비 대여: $50 per person per day
"3박 4일 일정"
Day 1 - 오클랜드 출발, 퀸스타운 도착. 숙소 체크인 후 a) 시내 구경 혹은 b) 하프데이 스키/보드
Day 2 - Treble Cone 올데이 스키/보드
Day 3 - Cardrona 올데이 스키/보드
Day 4 - 숙소 체크아웃 후 퀸스타운 출발, 오클랜드 도착.
"4박 5일 일정"
Day 1,2,3 - 위와 동일
Day 4 - The Remarkables / Coronet Peak 중 하나 올데이 스키/보드
Day 5 - 숙소 체크아웃 후 퀸스타운 출발, 오클랜드 도착.
식비 제외, 하프데이 포함, 장비대여 포함,
3박4일의 경우 대략 $840, 4박5일의 경우 대략 $1050 정도네요.
비행기티켓과 숙박예약은 빨리 할수록 좋으니 5월말 전에 컨펌하면 좋을것 같아요.
관심있으신 분은 카톡 rudwls27 / 모바일 021 031 7937 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