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금) 13일(토), 여기 타우포 킨록 빌리지에 International Triathlon Event가 있는 주말에,
저희 집과 하우스 스왑하셔서 타우포 킨록 빌리지로 놀러오실 분 계신가요?
한국에서 저희집에 놀러온 가족과 해밀튼이나 타우랑가 놀러가려고 하우스 스왑하실 분 찾아봅니다.
이번 여름 많이 더우셨죠? 타우포 호수에 몸 담가보셨나요? 더운날 호수에 풍덩~해보세요.
시원한 느낌이 잠 잘때까지 유지됩니다 ^^ 그리고 그 느낌 평생 피부에 남게 되어요.
타우포의 외곽에 있는 킨록 빌리지는 키위들 최고의 가족 휴양지예요.
특히 어린 아이가 있다면, 튜브랑 챙모자, 보드 챙겨서 한번 놀러오세요.
저희집은 2층 집이라 2 가족까지 묵으실 수 있어요.
이층은 호수뷰가 있구요. 마당엔 거대한 트램플린이 있답니다.
토끼장엔 토끼가 있구요, 고양이도 있어요.
호수까지 걸어서 2분이예요.
카톡 아이디 dsmsandy
걸어서 가는 호수가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 '한폭의 수채화'이었어요.
이날 아무도 없는 호수는 우리들의 세상이었답니다. We owned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