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차량 판매합니다. 7월 10일 귀국이라서 10일 이후 인수 받으실 수 있습니다.
22년 1월 출고된 뉴질랜드 직수입 차량입니다.
일본에서 어떻게 썼는지 이력을 알수없는 상태로 넘어온 차 아니고 새차 출고입니다!
아마 인도 시점에는 운행거리 38500km정도 될듯 싶어요^^
WOF기간은 차량구입후 3년간 유예 (25년 1월까지)입니다.
7인승차량으로 평탄화 가능합니다
아이들이랑 차박도 했습니다. 자전거 싣기에도 좋고 큰 짐들도 잘 실을 수 있어요.
에어백 7개 있어요.
블랙박스 설치 되어있으며 차량내에 고무매트 다 맞춤으로 깔려있습니다.
트렁크까지도 매트 옵션 추가로 주문하여 설치되어있어요.
바다놀이하고 모래떨어지는것이 두렵지 않습니다ㅎㅎㅎ 청소할때마다 정말 이거 없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이 차 구입하고 뉴질랜드 전지역 (웰링턴, 오클랜드, 크라이트스처치, 퀸즈타운 등등) 안전하게 여행 잘 했습니다.
차도 튼튼하고 에어백도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여행다닐때 덜 걱정되더라고요.
이 차 아니었으면 엄두도 못내었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뉴질랜드 고속도로(이름만 고속도로ㅠㅠ 우리나라 국도 수준....;;;)가 길도 험하고 노면 상태도 안 좋은데
이 차로 바꾸고 나서는 마음 편하게 즐겁게 다녔어요.
아이들만 아니면 저도 일본에서 운행하던 아주 저렴한 차 타고 다녔겠지만요.
화물차들의 무서운 질주….게다가 뉴질랜드의 좌측통행 운전에 익숙하지않은 제가 약한차를 타고 아이들 태우고 다니기엔 너무 무섭더라고요.
차량 구입하고 계속 미쓰비시에서만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도 미쓰비시 영업소에서 550불 들여서 점검받고 자잘한 소품 및 오일 교체한 차량이예요.
고속도로타고 장거리 갈 때마다 속력 빵빵 내서 엔진도 잘 길들여놨습니다ㅎㅎㅎㅎㅎ
저도 너무 만족하면서 마음편하게 타던차라 유학생 맘들께 넘겨드리고 싶네요.
차도 뽑기 운이 있는거 아시죠? ^^:;
자잘한 고장 소음 전혀 없어서 잘 뽑았다 싶어요^^
엔진소리 작아서 가끔 진짜로 시동도 안끄고 내렸어요ㅎㅎㅎ
신차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신차와 비슷한 컨디션의 차를 구입하실 분 기다립니다.
너무 새차라서 트레이드미에는 제 차만큼 키로수 적은 차는 없네요
희망 가격은 29000 달러입니다.
아래는 차의 데미지 있는 부분들 사진입니다.
큰 데미지는 없어요. 언제 찍혔는지 모를 문콕과 앞 범퍼에 언제 생긴지 모르는 약간의 데미지 있어요.
(사진 참조)
** 차량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타우랑가 유학원 앤드류샘께 (andrewyun72m) 카톡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