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종로에서 헤드헌터의 커리어를 시작해, 오클랜드로 넘어와, 총 리쿠르터 (인하우스, 에이전시) 4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는 줄리라고 합니다.
여러 비즈니스에서 채용담당자로 일을 오래 하다보니, 현지 구직시장의 흐름이나, 뉴질랜드 회사들의 채용 & 스킬 트렌드에 관한 인사이트를 감사하게 많이 얻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매일 이력서들을 제일 앞에서 스크린 할 때마다 한국분들의 뛰어난 경력을 담은 이력서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이력서들이 현지 채용담당자 (Hiring Manager) 들의 입맛에 맞추지 못해 첫 단계부터 떨어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경력이나, 스킬보다도, 은근 이력서의 디테일, 왜 내가 이 포지션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인지가 잘 정당화 되지 못해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를 봅니다.
한 포지션에 200개 넘는 이력서가 들어오는, 이런 경쟁이 심화 된 구직시장에서는 이력서에 공을 더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적으로" 공을 들이셔야 됩니다. 첫 스크린 단계만 넘어서 다음단계로 가시는 conversion rate를 올리실수록 성공적인 잡 헌팅이 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전문성으로 이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구직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Marketing, IT, Engineering, Sales, HR, Legal, Finance / accounting, Education / Teaching, General Corporate Services 포지션들, 하단의 서비스/ 코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제가 개별로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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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