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T Financial 입니다.

오늘 드디어 뉴질랜드 OCR이 5.25%로 0.25% 하락 했습니다. 은행에서 이에 대응하고 있으며 ASB가 가장 먼저 1년 고정 6.59% 18개월 고정도 6.15%로 이율을 낮췄습니다. (네고가 되는 이율은 더 낮아 질수도 있습니다.)

어제도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고 연율로도 2.2%가 나와서 아마도 미국의 준비 은행에서는 이자율을 내리기 위한 준비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경기가 얼마나 않좋은가 이자율을 내리면서 물가가 어떻게 변할지에 따라서 이자율의 하락 속도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와 별개로 언론에서 집값이 얼마가 떨어졌는지에 대한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실업률이 올라가면서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느껴 집 구입을 못하시거나 이자를 버티지 못하고 판매를 해야하는 경우로 인해서 구입자에게 유리한 시장이 되고 집 값도 다시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세적으로 하락할 것인가? 다시 반등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실 반등 혹은 적어도 여기서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쪽이 더 우세한 것 같습니다. 

부동산 감정사 Prendos의 리포트에 따르면 경매 낙찰율이 올라가고 있고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부동산 구입에 관심을 보일 사람들이 늘어날 것을 예상합니다. 거시 경제가 않좋아지기 때문에 앞으로 12개월 동안 강력한 회복은 어렵겠지만 (it's hard to see a strong recovery taking place in the next 12 months.) 적어도 집 값이 더 떨어지지는 않을것 같다.(I do think prices are set to at least stop going down.) 이렇게 예상합니다. 

Tony Alexander의 모기지 브로커 여론 조사를 보면 큰 제목으로 Buyers return(구매자들의 귀환?) 이라고 붙이며 첫 집 구매자와 투자자 모두 지난달보다 상담이 늘어났다고 조사 되었음을 얘기합니다.

또 은행들도 융자 승인이 더 적극적이고 융자를 더 내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았음을 말합니다. 

만약 곧 집을 구매하실 계획이 있다면 이제 선승인을 받고 부동산을 보시는 것이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융자 가능 여부이기 때문에 모기지 브로커들의 상담이 늘었다는 것은 수요가 늘어난다는 사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ANZ의 Property Focus 7월호는 9월 분기에 0.9% 하락, 12월 분기에 0.3% 하락을 예상하고 있으므로 구입에 신중하셔야 하지만 지금이 네고하기도 좋고 장기적인 투자의 시작점이 되기 좋은 시기 인것 같습니다. 

선승인을 받으시면 3개월간 유효하며 재정적인 악화가 없다면 3개월 더 연장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융자 승인을 받으시면 사실상 내년 2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십니다. 

저희 상담은 모두 무료이며 융자를 진행하셔도 은행에서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부담하는 비용은 없으십니다. 또 캐쉬백이 0.9%로 높기 때문에 융자 금액이 많다면 리파이낸스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십니다. 

융자 관련 문의는 

무료 번호 0508 328 328 혹은 021 656 747

이메일 help@shalomdct.com으로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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