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T Financial 입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낮은 이자율과 정부 보조 등을 통해 경제가 예상보다 잘 버텼고 당시에 급격하게 솟은 집 값 때문에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으셨습니다. 물론 현재 너무 급격하게 올라간 집 값과 너무 높아진 이자율로 인해 집 값에 조정이 있지만 이제 조정이 거의 끝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2~3년 내에 집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제 준비를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산 가격이 올라갈 때 몇 가지 sign이 있는데, 그 중 거래량과 판매 일수를 들 수 있습니다. 

2021년 중간에 정점을 찍었던 주택 판매는 꾸준히 내려왔고 그와 함께 가격도 조금씩 떨어졌는데요, 최근 통계를 보면 4월에 2012년 이후 최저였던 주택 판매 수치는 이번달 상승하면서 반전을 이루었습니다. 또 평균 판매 일수도 줄어들면서 다수의 경제학자들이 집 값이 바닥을 찍었고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ANZ의 경제학자 Andre Castaing과 Mike Workman은 데이터가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왔다면서 주택 시장이 강세장은 아니지만 싸이클이 반전되었다는 증거를 주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Kiwi bank의 수석 경제학자 Jarrod Kerr역시 주택 시장이 바닥을 찾은것 같고 가격 부양이 지속 될 것 같다고 하며 특히 이민자의 증가가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집 값이 구입하기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극도로 높지는 않아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Tony Alexander도 주택 시장이 활기를 더하고 가격도 올라갈 것이냐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면서, 렌트도 오르고 있고, 급여도 오르고 있고, 실업률이 낮은데다가 신축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자율은 정점이기 때문이라며 11가지 근거를 제시합니다.

여전히 물가 상승률이 높고 경제가 불안하지만 이렇게 많은 경제학자들이 한 목소리를 낼 때는 귀를 기울이고 준비를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물가만 잡힌다면 이자율이 급격히 낮아지고 이에 비례해 집값이 다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지만 과감하게 판단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든 좋은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도록 또 내가 어느 정도의 융자를 받을수 있는지 확인해서 효율적으로 집을 볼 수 있도록 미리 융자 상담을 받고 또 집을 보고 있다면 선승인을 받아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담을 받거나 선승인을 받는데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는 무료 서비스이며 나중에 실제로 주택을 구입하신다고 하더라도 저희는 은행에서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실 일이 없습니다. 

제가 약 3달전부터 바닥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드렸는데, 실제로 많은 데이터들이 바닥을 지나 이제 가격이 오르기 시작함을 가리키고 있고 봄 철 내내 트렌드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합니다. (Momentum is building and that is likely to continue throughout the spring)

저희는 고객님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합한 은행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첫 집을 구매하시는 분들께는 1년 고정 6.25%의 special 이율도 받을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융자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무료 전화 0508 328 328 혹은 021 656 74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DCT는 융자 이외에도 비지니스 보험을 비롯한 각종 일반 화재 보험, 생명/중병/의료 보험도 취급하고 있으니 상담이 필요하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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