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T Financial 입니다.
최근 미국을 비롯해서 주요 중앙 은행들이 이자가 언제 내려갈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은행의 주택 융자 이자도 조금씩 조금씩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급격하게 올라간 이자율로 인해서 불경기가 올거라는 예상이 작년초부터 있었는데, 어쩌면 특별한 불경기가 없이 물가를 잡고 이자율이 정상화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제롬 파월 미 연방은행 총재도 비슷한 언급을 했습니다.
2월에 ANZ 은행에서 OCR을 2번 올릴거라는 예측이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2월 28일 있었던 OCR 발표에서 중앙 은행은 이자율을 5.5% 유지하는 결정을 했고, 모든 트렌드가 이제는 이자가 유지되다가 올해 3~4분기 부터 천천히 이자를 떨어뜨릴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1) 주택 구입의 적기인가?
오늘 뉴스에서 ASB의 조사에 따르면 51%의 응답자가 앞으로 집 값이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고, 리포트는 "응답자들은 지금이 주택 구입의 적기인지 펜스에 딱 붙어 있다. (Firmly on the fence as to whether now's a good time to be buying a house."라고 표현합니다.
제가 작년 6월 쯤 부터 집 구입을 준비하셔야 한다고 했는데, 심한 불경기가 오면 모를까, 그런 변수가 없다면 이제는 집을 구입하는 시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1~2년 내에 집을 구입할 의향이 있고, 여러분들의 수입이 2~3년 정도는 높은 이자율을 감당할 수 있다면 조금 그 계획을 앞당겨 주택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실례로 저희 고객분들 중에 옥션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지난주에 3~4분이 옥션 예상 낙찰가보다 더 높게 낙찰이 되어서 주택 구입을 못하셨습니다. 현재 리스팅이 많아지는 와중에서도 매매가는 떨어지지 않고 유지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환경이 집을 구입하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임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2) 선승인을 받아 놓으세요.
만약 주택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선승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네고를 진행하던 옥션에 참여하던 선승인을 받으시면 내가 어느 정도의 융자를 받을수 있는지 얼마짜리 집을 구입할 수 있는지 계획하기에도 용의하고 원하는 집이 나왔을때 움직이시기에도 좋습니다.
3) 이자율과 캐쉬백
현재 고지되는 이자율은 조금씩 내려오고 있고, 실제로 여러분들이 받을수 있는 이자율은 은행마다 다르지만 6개월 6.99% 1년 6.89%입니다. 앞으로 이자율이 올라가지 않고 내려올 것 같기에 길게 잡지 마시고 6개월~1년정도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쉬백의 경우 대부분의 은행이 0.8%를 주는데 0.9%의 캐쉬백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혹시 현재 사용하시는 은행에 이자율이 제가 안내드린 이율보다 높다면 타은행으로의 리파이낸스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4) 95% 융자도 가능합니다
지난 몇년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90% 융자가 최고였는데, 이제 수입이 충분하다면 95% 융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입은 충분하지만 디포짓이 부족해서 집 구입이 어렵다고 생각하셨다면 95% 융자 상담을 받아보세요.
여담으로 은행에서 95% 융자를 받기 시작했다는 것은 집 값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은
무료 전화 0508 328 328 혹은 핸드폰 021 656 747이며, 모든 상담은 무료이고 융자 진행을 하시더라도 저희는 은행에서 커미션을 받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지불하셔야 하는 비용은 없습니다.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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