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기타를 처음 잡아보는 분들이었습니다.
이전에 어느 정도 기타를 배우다
포기했던 분들도 끝까지 동참해 주셨습니다.
첫날부터 멋진 팝송을 연주하며 부를 수 있게 해 드렸고
둘째 주에는 떨리는 손으로
"사랑해 당신을~" 노래를 부를 때는 뭉클했습니다.
세대별 공감으로 반 구성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50대 이상, 3~40대, 그리고 청소년부로 나누어
마음껏 세대의 감성을 공유하며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10주 째가 되어
각자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어느 정도 능숙하게 연주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함께하는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
1기 계속 진행, 2기 모집
1기 구성원들이 대부분 두 번째 텀으로 다시 모이기로 했고
최근까지도 몇몇 분들이 문의를 해 오셨기에
인원이 모여지게 되면 2기 반을 정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드럼도 함께 하시죠!
오랫동안 밴드에서 드러머로 연주했습니다.
악보를 볼 줄 몰라도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