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보
뉴질랜드 사람들이
크게 열광하는
5가지 아이템은??
뉴질랜드 "현지" 여행사
홍길동 투어
예전에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크게 열광하는 아이템은
크게 언덕위의 집(주택), 말, 요트등 이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트렌드가 바뀌며
선호하는 아이템들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Thespinoff 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 달 동안 수요와 가격이 급증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밴을 포함한 중고차, 보트, 개, 가정 식물, 캠핑카 등
5가지 입니다.
중고차 (Used cars,including vans)
먼저 밴을 포함한 중고차의 가격은 이전의 경우, 계절적인 주기를 가졌다.
워킹 홀리데이 관광객들이 남섬을 돌아 다니기 때문에 밴은 봄과 여름에 가격이 비싸지고 공급이 부족했고, 5월과 6월에는 소유자가 겨울이 오기 전에 유럽으로 돌아갈 준비를 함에 따라 시장에 저렴한 차량이 넘쳐났다.
그러나, 최근 국제 관광객의 부재로 인해 밴 비용이 많이 내려갔을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뉴질랜드인들은 편안한 도로 여행에 비용을 쓰려고 해 중고차 가격이 올라갔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분기에 중고차 가격이 4.6 % 상승했으며 이는 23년 만에 가장 큰 분기 상승이다. 이 압박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으며, 국제 화물은 충분한 차량을 국내로 가져 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보트 (Boat)
뉴질랜드를 부르는 또다른 이름인 아오테아로아.
아오테아로아(Aotearoa)는 항해 국가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안에서 10km 이내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바다에 접근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해양 산업 협회 (Marine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2020년 마지막 3개월 동안 보트 및 기타 선박 판매가 전년에 비해 두 배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4개월 동안 170명의 견습생을 고용한 보트 건조 산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40명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수요를 따라 잡았다.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트레일러 파워 보트의 최대 90%가 국내에서 생산된다.
해양 산업 협회의 피터 버스필드 최고 경영자는 뉴질랜드에서 만든 보트가 국제 경쟁 업체에 비해 고급 제품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그는 보트 가격이 올랐는지 여부는 말할 수 없었지만, 수요 증가는 제조업체와 판매자가 가격을 할인하거나 협상할 의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개 (Dogs)
뉴질랜드인들은 자신의 삶에 귀여운 동반자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구매자는 2019년보다 강아지 가격에 최대 3 ~ 4회 더 비용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2년 대기자 명단에 올라간다.
이러한 강아지에 대한 열풍은 일부 합법적이지 않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게 해 윤리적인 우려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내 재배용 식물 (House Plants)
록다운 기간 중에는 실내 재배용 식물이 좋은 위안이 되었다. 조용하고 유지 보수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공기를 정화하고 부분적으로 실외를 시뮬레이션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2020년 록다운 이후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작년 8월에 한 여성이 그녀의 여러가지 색이 섞인 몬스테라 식물을 트레이드미에 올려 수천명의 조회수와 함께 384명이 경매에 응했고, 최종적으로 $8,000에 낙찰되었다.
캠핑카 (Motorhomes)
집을 구할 수 없게 되고 임대료가 점점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해결책은 바퀴 달린 집을 구입하고 도로로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캠핑카 구입에 나섰다.
뉴질랜드 모터 카라반 협회(New Zealand Motor Caravan Association)에 따르면, 2020년 말에 회원 수가 급증했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휴일에 뉴질랜드 국내의 멀리 떨어진 곳으로 모험을 떠나거나,
원격 근무를 하면서 전국을 순회하며 생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신호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