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활물가와 뉴질랜드 방문시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공유해 드릴께요.
뉴질랜드 전반적인 생활물가
뉴질랜드 행에 앞서 많은 분들이 현지 물가를 궁금해 하시는데요.
뉴질랜드의 전반적인 물가 체크 한번 보러 가시죠!
(***2019년 5월달 기준****)
우선 뉴질랜드달러가
750원~790원 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 영어권나라에 비해
여전히 비교적 낮은 환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물가는 어떨까요?
우선적으로
한국처럼 뉴질랜드도
급여의 최저시급이 있습니다.
최저시급
현재 최저시급은
$17.70 NZD입니다.
여기서 비자의 상관없이
IRD에 신고되어 일을 하게되면
일괄적으로 세금을 내야하는데여~
단, 소득에 따라 적용되는 %가 다르다는건데요~
풀타임과 파트타임, 캐주얼 등에 따라
세금적용도 다르다고 합니다.
2018년도 한해 학교 선생님을 비롯하여
인턴의사등 곳곳에서 임금인상에대한 항의가 있었습니다.
2019년도 현재도 계속되는 항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는 최저시급을
향후 몇년을 거져 시간당
$20불까지 올린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의식주
그럼 이제는 의식주에 대해 애기해볼까요?
우선 많은 사람들이
렌트를 하거나 플렛으로 거주지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렌트의 경우 집의 컨디션과 지역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지만
오클랜드 시티를 중심으로
방 2개짜리 아파트의 경우
주당 $450~600을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지역과 컨디션에 따라 비용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그러나 플렛의 경우,
싱글룸으로 들어가실 때 $150~$330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식사정보
그렇다면 식사는 대체로 얼마나 들까요?
일반 한식당의 경우
된장찌개나 덮밥의 경우 $15~$2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식의 경우, 스테이크는
$35~$50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마트에서 살수 있는 식재료들은 어떨까요?
식빵같은경우 한팩은 $1~$5정도이며,
베이커리에서 사실경우 조금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유는 1리터에 $2~$4 정도이며,
생수의 경우 500ml는 $1~$3정도 입니다.
과일의 경우 계절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입니다만
사계절 계속해서 나오는 사과의 경우
1KG에 $2~4정도입니다.
양파와 감자의 경우 1kg당 $3.50에서 오르락 내르락합니다.
교통편
그럼 이제 교통편에 있어 물가를 알아볼까요?
기름값의 경우
현재 유류값의 경우 리터당 $2.16~$2.36정도로
비싼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버스의 경우 할인을 적용받는 대상이 아닌경우
$3.50입니다.
일반 중소형차의 일주일 렌터카의 경우
$210~$250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 여가비용
여가활동중에 영화관은 $13불정도를 생각하시면 되고
맥주의 경우 한병에 $5~$10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비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주는
$6~$15으로 한화로는 4500~11000원까지
굉장히 비싸게 판매되고 있으며
마트와 식당간의 가격차이가 극심합니다.
핸드폰의 경우 대부분 한국유학생이나
워홀의 경우 선불폰을 사용하고 있어
한달에 $20~$50정도를 사용하고 잇는것으로 보입니다.
집에서 사용되는 인터넷 설치의 경우
한달에 $75~$90정도를 사용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