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질랜드현지여행사
홍길동투어
입니다.
브로콜리,파프리카,샐러리 등 서양으로부터
들어온 채소들이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수 없는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은사실...
그중 아는 사람은 아는,
해외여행 한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꼭 한번은 본적인 있는 고운색으로 유명한
비트에 대한 건강 상식이야기 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많이 먹고 있는
비트(Beetroot)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비트는
빨간무라고 불리는데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채소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에 적합하며 혈관청소에 왔따!
우리나라의 순무와 비슷하지만
속이 빨갛고 조금더 단맛이 있으며,
순무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은 가지고 있습니다.
제철은 가을부터 초겨울이며
시큼한 과일들과 잘어울려
샐러드 드레싱에 많이 사용되며
색감이 너무 예뻐 샐러드에 그대로 사용되기도합니다.
비트의 붉은 색은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손상을 억제하고
항상화작용을 해
암예방과 염증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상화효과로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간 정화기능을 하는
염소성분이 8%나 함유되어있어
골격형성과 발육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 철분과 비타민이 다량함유되어있어
적혈구생성을 돕고
혈액을 깨끗이 씻어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습니다.
게다가
위손상을 막아주고 위점막을 보호해주기도합니다.
비트는 흐르는물에 흙을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짤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뿌리 야채이기 때문에
수분이 날라가면
다시 물에 넣거나
날라가지 않도록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싼후 냉장보관하시면 됩니다.
2주정도는 냉장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