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 본 제목 처럼 꿀에 대해서 꽤나 박식 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과 뉴닐랜드에서 모두 합쳐 40여년 이상을 양봉으로 살아가는 데이빗 입니다
사실 꿀과 프로폴리스라면 전 세계에서 뉴질랜드산을 쫓아올 제품은 없지요
그나마 꿀이라 하면 남미쪽 선인장 꽃에서 생산되는 꿀이 약용꿀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 입니다 뉴질의 마누카꿀은 위장 계통에선 위암균을 억제 하는 능력이 있다는것을 와이카토 대학 임상 실험 팀에서 학회에 발표 함으로 해서 최고의 약용꿀로 이름이 나 있지요
한국의 밤꽃에서 나오는 밤꿀도 위장 계통에 좋다는 평이 있읍니다
그러나 고국의; 어느 학자 한사람 연구해서 발표한 사람 없었기에 그저 입에서 입으로 구전되는 실정 입니다만
고국에서 오랜동안 양봉을 하며 당시 심한 위장병으로 고생했던 제 경우
꿀을 아침 공복에 한 숫가락씩 입에 넣고 서서히 녹여 먹는 방법으로
고질병인 위장병을 고친 사례가 있읍니다
그렇다 보니 마누카꿀은 식용으로 드시는것도 좋지만 암을 예방 한다는 차원으로 복용 하는것도
유익한 방법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양봉을 주업으로 살아가는 사람이고요
뉴질랜드의 한인 중에서는 제일 먼저 커머샬로 양봉을 시작하여
저희로 부터 양봉 교육과 더불어 꿀벌 분양을 받아 한인 양봉 협회가 태동 했었으나
후일 어떤 이유에서인지 활동들을 하지 않아
하는수 없이 한인 들간의 양봉 확장을 위해 "허니씨즌"이라는 이름으로 카페 개설을 하여 운영 하고 있읍니다
그러는중 어느 정도의 자리 매김이 하여 북단에 별도의 팜을 하나 장만하여 양쪽에서 벌을 키우고 싶은 마음에
팜을 하나 구입 하려고 올라갔던 일이 있읍니다
그때 저를 안내해 주셨던 영감님 정말 감사 햇다는 인사 이곳에서 글로나마 다시금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찿는 땅은 아무리 못 생기고 가치 없어도 관계 없고요
그저 마누카 나무만 많이 자라는 곳이면 더이상의 바램이 없지요
허지만 갔던 그곳엔 마누카 나무와는 전혀 관계가 없엇기에 돌아 올수 밖에 없었지요
혹이라도 그 영감님 이글 읽으신다면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뉴질랜드에 대해서 아시는것이 많으실줄 압니다
싸고 마누카 나무가 많은 양봉 할만한 땅은 어디메에 있는지요?먼곳이라도 괜챦읍니다
소개해 주시면 시간 만들어 딸려가 보고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구입을 하던 임차를 하던
평생에 제게 주어진 책무라는 차원으로 도전해 보고 싶읍니다
기다리겠읍니다
Honey Season (www,honeyseason 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