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현지여행사
홍길동투어
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도 봄을 맞이하여 봄철 불청객인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해요.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뉴질랜드를 떠올리면 청정과 자연이라고 할정도로
푸릇푸릇하며 각 가정마다 잘 정돈되어져 있는 가든 들과
곳곳에 꽃과 나무로 가득찬 곳이 뉴질랜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봄철만 되면 찾아오는 봄의 불청객 꽃가루로 인해
이곳 뉴질랜드의 봄도 한 차례 홍역을 입어요.
원인은 꽃망울들이 터지면서 나오는 작은 꽃가루들이
인체의 코나 기도를 통해 흡입하게 되어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을 뜻해요.
한국은 5월 이곳 뉴질랜드는 봄이 시작되는 10월에
많이들 발생하며 하루 중 아침에 더 심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꽃가루의 농도로 인해 기상 조건에도 큰 영향을 받으며
건조 할 때 더욱 심하게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비염과 천식 외에도 결막염등이 있는데요.
비염은 한없이 눈물 콧물이 줄줄흐르고 재채기가 나는것이 대표적인 증상이예요.
이 꽃가루들이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기관지 쪽이면 천식과 같이 호흡곤란이 동반되기도 하네요.
예방법으로는 꽃가루를 피하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이지만
꼭 외출이 필요할시에는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하는것이 좋으며
외출후에도 옷가지등에 묻은 꽃가루들을 잘 털어내고
가벼운 샤워는 필수 입니다.
제철과일과 녹색채소를 많이 섭취하여 비타민이 풍부해지면 면역력에 좋으니
꽃가루 알레르기를 잘 이겨낼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원문출처 : https://blog.naver.com/nhongkildong/221373839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