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뉴질랜드의 여러가지 꽃에 대해 소개를 해볼까 해요~
뉴질랜드는 독일, 네덜란드 에 이어서 꽃꽃이 강습을 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
[Leucaddendron]
이 꽃은 플로리스트들이 좋아하는 꽃들 중의 하나라고 알려져있는데요~
케어가 많이 필요치 않아 가꾸기가 쉽다고 합니다.
[Flannel flower]
크림색을 띄고 있으며, 깃털같은 모양의 꽃머리 부분에선 희미한 계피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건조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개화기때 제일 예쁘다고 해요 ^^
[Honey Euryops]
남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이 눈부신 색깔의 관목은 전체가 꽃으로 덮여있어 잎을 거의 못볼정도라고 해요 !
달달한 꿀 향기를 맡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
[Clivia]
일반적으로 탈 백합 또는 수풀 백합이라고 불리어지고 있는 이 산림 덤불 식물은 색상은 일반적으로 노란색에서 주황색까지 다양합니다. 다수의 품종이 존재하며, 일부는 품종이 다양합니다.
키우기 쉬우며 그늘진 곳에서 번성하며 특히 나무 아래가 이상적인 서식지라고 합니다.
[Bamboo flowers]
색깔이 다른 꽃을 가진 많은 잡종과 품종이 있으며, 보통 흰색 또는 분홍색이 섞인 파란색 또는 분홍색이있습니다. 중순에서 후기의 봄철에 각각의 개화 줄기는 여섯 개 또는 그 이상의 꽃을 피우며 모래가 잘배수 된 토양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Chinese fringe flowers]
흰색과 (옅은 노란색으로) 꽃이 만발한 녹색 잎이 많은 품종과 분홍색의 꽃이 만발한 품종입니다.
유지기간이 짧은 식물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물을 규칙적으로 주면 오래 갈 수 있다고 하네요~
[Narcissus]
수선화과의 다년초이며 지중해 연안원산의 관상식 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비늘 줄기에서 무더기로 난다고 하는 이 꽃은 12∼3월에 긴 꽃줄기 끝에 희거나 노란꽃이 핀다고 하네요 ~ 또한, 한방에서 비늘줄기를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Maxican Marigold]
데이지 종에 속하며, 북부 멕시코와 남부 애리조나 출신인 이 꽃은 여름에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 한잔과 같이 마시면 향긋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햇볕과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
[Handkerchief Tree]
어떤 사람들은 비둘기 같다고도 말하고, 나뭇잎은 하트 모양이여서 유명한 이름하여 손수건 나무!
열매는 길이 3cm 정도로 매우 단단한 견과로 길이 4cm, 폭 3cm의 녹색 껍질로 둘러싸여 있고. 견과는 3 ~ 6 개의 씨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Kowhai]
마오리들은 이 Kowhai 나무를 약으로 사용 하기도 하였고 꽃은 황색 염료의 원천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뉴질랜드의 새 tui는 Kowhai 나무의 꿀을 찾아서 장거리를 여행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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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블로그 입니다 좋은 자료 많으니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