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현지여행사
홍길동투어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도 많이 또 쉽게 드시고 계신
캐슈넛(Cashew Nut)에 대해서 소개드릴까해요~
캐슈넛은
옻나무과에 속하는 캐슈나무의 식용 씨이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서인도제도에 많이 분포한다고 해요.
씨는 모양이 크고 두꺼운 콩처럼 생겼으며
길이가 2.5㎝ 이상 되기도 하며,
카르돌이나 아나카르디움산 등의 자극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불에 볶아 이를 제거하여 식용으로 이용하는데요~
캐슈넛은 구부러진 모양이 독특한 흰색의 견과류로
다른 견과류에 비해 식감이 소프트한 편인데요.
생김새가 재미있고 맛도 부드럽고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좋고
소화력이 약한 사람의 간식으로 좋아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가 즐겨먹는 견과류로 유명하고 하네요~^^
인도 서부지역에서 닭과 채소 요리에 쓰이고,
또한 종자는 중화풍의 볶음이나 스튜 등에 이용하기도 합니다.
실온에 보관하며 벌레 등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비닐팩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면
맛의 변함이 없이 즐기실수 있습니다.
지방, 단백질, 비타민 B1 등의 영양가가 풍부하고
독특한 특유의 맛이 있는데요~!
단맛이 나지만
혈당지수(GI)는 27로 저당에 속해
당뇨병환자의 영양간식으로 유명하고,
엽산과 철분이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아주 좋은 견과류입니다.
다른견과류와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산이 충부해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다이어트로 알려진 피스타치오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더 알맞다고 할수 있겠네요~
서양에서는
콩처럼 물에불려 크림으로 만들어 유제품처럼
케이크 등 베이킹에 크림대용으로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네요~
와~
견과류가 몸에 좋은지는 알고 있었지만
생소하게 생각했던
캐슈넛은 여러가지로 쓰임도 많고
영양덩어리인걸 새롭게 알게 됐네요~^^
오늘은 집에 들어갈 때 캐슈넛 한봉지 사가서
오독오독 해봐야 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