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상당히 좀 재미있는 부분인데요. 어쩌면 재미있는 부분이라기 보다는 좀 까다롭게 여겨질 수 있는 표현인데요. 하지만 굉장히 중요하고 많이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No one's ever - 누구도 뭐뭐 한 적은 없어.
이때 ever라는 부사는 경험을 나타내는 부사입니다. 그래서 not ever가 되면 never가 되겠죠.
No one's ever는 아무도 ~한 적은 없어. 이렇게 어감을 느끼셔야겠죠.
No one's ever too tired - '너무 과하게 피곤해서 뭐뭐 할 수가 없다.' 원래 too - to 구문이죠.
그래서 too tired to do something. 되면 누구도 너무도 피곤해서 뭐뭐 하지 못한 경우는 없었다.. 이런 뜻이 되어야 되겠네요.
No one's ever too tired to order in.
누구도 너무 피곤해서 그 결과상 to order in 할 수 없는 경우는 없었다. 이것이 직역인데요.
order in 하면 또 아셔야겠죠. 어떤 의미일까요.. order하면 주문하다의 뜻이죠. 그러면 in은 뭘까요? 밖에서 주문하지 않고 안에서 주문하다? 그런 뜻일까요? 그런 뜻은 아니고 eat out을 생각해보시면 그의 반대편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eat out하게 되면 외식을 하다.. 의 뜻이 되겠죠. eat을 밖에서 나가서 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eat out에 있어서 out도 결국에 결과적인 이야기가 되겠지요.
order in 도 마찬가지입니다. order한 결과가 결국에 밖이 아니고 in - 자기 집 안으로 order 한 결과가 들어온다는 개념이여야 되겠죠. 그래서 주문해서 먹다.. 라는 뜻이 order in 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지금까지 너무 피곤해서 주문조차 못하는 경우는 없었다. 즉, 만들어 먹지말고 시켜먹으란 뜻이 되겠죠.
JUST EAT 이라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여기서 commodity를 만들어서 이렇게 광고를 합니다.
No one's ever 는 한단어처럼 어감이 있어야 겠네요. 누구도 ~ 한적이 없다.. 가 될 것 같으면 No one's ever too late 혹은 too tired, too diligent . 이런 식으로 응용해서 쓸 수 있겠습니다.'
No one's ever too tired to order in. 기억하시고요.
too - to 구문은 항상 '너무 뭐뭐해서 할 수 없다.' 라는 어감을 느끼셔야 되요.
직역하면 '뭐뭐 하기에는 너무 뭐뭐하다.' 인데 그 보다는 '너무 뭐뭐해서 할 수 없다.’ 라는 부정적 어감으로 원어민들한테는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결합하면
No one's ever too - to 하면 '누구도 너무도 뭐뭐해서 뭐뭐한 적은 없다.' 이런 어감이 오겠죠.
저는 주로 좋아하고 많이 사용하는 표현 중에 하나가.
Nothing can be too late. 제가 이 표현도 달아놓았는데요. 기억해주면 좋겠네요.
Nothing can be too late. - 어떤 것도 너무 늦어서 못할 것은 없다.
즉, 시간이 늦어서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못할 것은 없다는 것이에요.
이런 표현도 하나 기억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앱스토어 혹은 구글플레이에서 “말킴” 혹은 “English on the go”로 검색하세요.
English On The Go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강의를 들으실 수 있으며
다양한 영어 표현과 질문을 올리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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