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breakthrough idea. 

We enabled multiple photos to automatically scroll from right to left.

오늘은 정보전달과 강의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주제문에서 보시면, break through~ 는 동사로, 뚫고 올라오다..

예를 들어, 사랑니가 뚫고 올라오다.. 하면,

My wisdom tooth is breaking through. 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하지요..

I have a wisdom tooth breaking through. It aches.

(사랑니가 뚫고 올라오고 있어요. 아픕니다.)

또한, breakthrough 가 형용사로 사용되면, 기발한, 색다른, 혁신적인 의미로..

I have a breakthrough idea.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형용사로서의 breakthrough 는 갑자기 기발한 뭔가가 떠오랐거나, 오랫동안 고민하던 것이 한순간 해결이 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요.

IT 분야의 일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어떤 문제에 대해 몇 개월동안 고민하시고 하고, 어떤 경우에는 일년 이상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English On The go 의 White 에 내용을 올리며,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복수의 사진을 올렸을 때,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하나의 고민거리였습니다.

Facebook 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처음으로 보여주었지요.. 사진과 사진의 틈을 보여주며, 여러 사진이 있음을 보여주는 방식을 택했지요.

최근에는 격자의 모양(grid)으로 만들어서 하나하나 격자에 사진을 집어넣는 방식을 택했지요..

Twitter 의 경우도 이러한 방식을 따라갔는데요, 트위터의 경우에는 4장의 사진만을 허용해서 사각모양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합니다.

Linkedin 이나 Instagram 의 경우에는 1장의 사진밖에 허용을 하지 않습니다.

2년 정도를 English On The Go 를 통해 고민해 본 결과, 4장은 많고, 1장은 너무 적고.. 3장 정도가 가장 적정하다는 판단을 했고,

제게는 grid 모양이 갖고 있는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이 더 많이 보이면서..

이것을 어떻게 보여줄 것 인가가 오랫동안의 화두였습니다.

얼마 전에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지요^^ 

이것을 slide-show 처럼 자연스럽게 스크롤해서 보여주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차례 시험한 결과 상당히 성공적이었습니다.

이때, 직원들을 모아놓고, 회의를 시작하며 처음으로 한 말도.. I have a breakthrough idea. 였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중에 했던  말은..

We enabled multiple photos to automatically scroll from right to left.

우리는 가능케 했다.. 복수의 사진들이.. 자동으로 스크롤 되는 것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 문장도 문법적으로 잘 짜여진 문장으로, 반드시 외워서 이 형태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to automatically scroll.. 에서 automatically 가 부자연스러워 보이시나요?

to 부정사에서 부사가 to 와 동사 사이에 와서 아주 자연스러운 위치가 됩니다. 문법적으로는 분리 부정사라 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에서도 대표적으로 잘 사용하실 수 있는 문장입니다. 익혀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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