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은 캐나다에서, 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 및 직장 생활을 6~7년씩 해서, 홈스테이에 사는 학생들 마음이나 외국에서의 생활, 유학생으로서 공부하는 방법, 졸업 후 진로 선택 등 다양한 면에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 시, 국제학생오피스에서 2년 정도 일한 경험이 있고 컴퓨터 프로그램 조교를 지냈으며, 한국에서 영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및 역량 강화 담당 매니저를 18년 정도해서 학생들 역량 강화 및 교육에 관심과 경험이 풍부한 편입니다.
남편은 현재 뉴질랜드 대학에 재학중으로 최우등학생으로 뽑혀 Student tutor로 일하고 있고, IELT 평점도 8점대 이상으로 높아 영어 및 학업 관련해서 뉴질랜드 현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도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어 뉴질랜드 현지인의 홈스테이의 장점과 한국인 홈스테이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집은 타카푸나에 위치해 있으며, 2층 싱글하우스로 방은 모두 2층에 있습니다. 창문이 2면으로 있어서 채광, 환기, 뷰가 좋고, 별도로 HRV 시스템도 있어서 공기 순환도 잘됩니다. 또한, 옆집과의 거리도 충분하고 시야가 막혀 있지 않아 정원과 나무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공부하기 좋은 집입니다. 방에서 보이는 view 사진 몇 장 첨부했습니다. 걸어서 2분 거리에 Woolworths 마트가 있고, 5분 거리에 타카푸나 비치, 10분 거리에 타카푸나 도서관이 있으며 집 근처 정류장에서 시티 및 AUT Northcampus로도 20분 내에 갈 수 있습니다. 집 주변의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Decile 10인 지역이어서 학군 또한 좋습니다.
- Hauraki Primary, Bayswater Primary, Takapuna Primary, Belmont Primary
- Belmont Intermediate, Takapuna Normal Intermediate
- Takapuna Grammar School, Rosmini College, Carmel College, Westlake Boys/Girls College
한창 크는 남자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음식은 부족함 없이 준비되며, 저녁은 주로 한식 고기/해산물과 다양한 야채, 과일로 식사를 제공하고, 아침 및 점심 도시락도 준비해 줍니다.
저희 집에서 홈스테이를 원하시면, 아래 오픈 채팅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