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스워스하이츠에 위치한 집에서 홈스테이로 함께 살 여학생을 찾습니다.
비교적 젊은 부부이고, 두명의 아이(8살,4살)가 있습니다.
저도 10여년 전에 유학생신분이어서, 유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편이라,
그 입장에서 좋은 홈스테이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번 홈스테이로 들어온 친구들이 귀국이 아닌 이상 중간에 나간적이 없습니다.
2층집이고, 1층방에는 2018년 1월부터 함께 하는 여(대)학생 홈스테이가 있습니다.
학업으로나, 인성이나 모범적인 학생으로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층에 있는 방 -해가 아주 잘 들고 따뜻하답니다. -
(일년에 6개월 가량 한국에 계신 부모님이 머무셨는데, 오실 계획이 2~3년 동안은 없어지면서, 홈스테이를 또 구하게 되었습니다.)
-뷰잉은 바로 가능합니다.-
1. 비흡연자를 구하고 있습니다.
2. 대화가 통하는 분을 구합니다. - 말을 많이 하자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을 재대로 표현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3. 아이들의 취침시간은 8시반~7시반 입니다. (쉬고싶은 저녁시간을 시끄럽게 하는 아이들은 아닙니다.)
4. 크리스쳔가정입니다.
5. 지금 방에 구비되어있는 가구는 퀸침대, 커다란 붙박이장, 서랍장, 책장, 옷걸이이고요.
학생이 들어오기로 확정되면 책상을 구비할 것이고, 필요한 가구는 추후 조율 가능합니다.
6. "겨울난방" - 방이 일정하게 따뜻한 온도로 유지되도록, 세팅이 되어있어서 추위를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
집에 들어오기 전부터 따뜻하게 온도가 맞춰져있게 되어서, 포근함을 함꼐 느끼실 수 있어요.
7. 햇빛이 잘드는 방이에요~
8. 균형잡힌 한식(저녁-메뉴판/식단표 제공),
먹기 좋으면서도 든든한 점심도시락,
그리고 간단한 아침(아침을 거르는 친구들을 위해)
과 그밖에 필요한 모든것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배게, 이불, 휴지, 수건, 샴푸, 비누 등 생활용품)
9. 저희집이 위치한 곳은 Sunset Road이고, 버스스테이션까지는 걸어서 12분정도 걸립니다.
10. BUT! 아침픽업과 저녁픽업은 상황에 따라 조율이 가능합니다.
11. 집 앞에 바로!! bus stop이 있습니다.
021 066 9851 (밤늦은 시간에도 문자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