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생활 17년의 교민이자 동시에 이민 전문가인 제가 춘계의 성원에 힙입어 추계에도 직접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오후 12시반에 서울 강남에서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뉴질랜드 요리학과의 선두주자인 한 학교에서도 참여하셔서 유학후이민 과정에 대한 진지한 설명과 개별 상담을 해드립니다. 현장 등록시에 한하는 특별 장학금의 혜택도 주어지지요~~~
뉴질랜드 이민.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예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월 80명 정도의 한인들이 영주권 승인자가 되고 있으며 영주권으로 가는 교두보를 확보하는 취업비자, 워킹할리데이 비자와 학생비자 등으로 노력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과 함께 29세에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자녀 둘을 키우고 첫째 아이가 이번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구,신문방송학과)에 당당히 입학하였습니다. 이민과 유학이 어떻게 연관되는지, 뉴질랜드에서의 자녀교육은 어떠했는지 등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이번 2015년도 가을 세미나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