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만난 고객. 그리도 많은 나라를 다녔던 분이 왜 유독 뉴질랜드에서는 입국거절을 당했는지 도통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던 분.
저도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다만, 그간의 제 경험으로 볼때는요. 아래와 분들이 입국심사에서 거절되거나 취조를 당한 경우가 많았습니다.(물론, 입국거절 또는 따로 깊이있는 심사를 받는 경우는 제가 보기엔 5% 미만입니다...)
1. 직항이 아닌 돌아서 가는 항공으로 경유하여 입국하는 경우
2. 입국 카드에 방문목적을 여행으로 기재하고 3개월의 체류기간을 적는 경우
3. 입국 카드에 지인이 있으며 친구라고 기재한 경우
4. 직업란에 전문직(미용사/요리사 등)를 기재한 경우
5. 젊은 독신의 여성인 경우
물론, 대한항공으로 입국하다가 그렇게 된 분들도 있었으며 1개월 여행으로 기재했음에도 문제가 된 경우도 있었구요. 여성이 아닌 남성분인 경우도 당연히 있지요. 위에서 언급한 분도 어엿한 남성기혼자였습니다. 물론, 케세이였고 지인이 뉴질랜드에 있었지요.
하여간 입국심사에서 딱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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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공인이민법무사 제 200800757호
정동희
카톡 nz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