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ZMA 뉴질랜드 취업 박람회 개최

‘취업’, 전세계 누구에게나 화두가 되는 단어. 특히 이민법의 변경이 잦은 요즈음, 뉴질랜드 유학을 준비하거나 이미 유학 중인 사람 혹은 다음 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취업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그런점에 있어 30여년 전통의 뉴질랜드 대표 대학 NZMA의 9월 13일 뉴질랜드 취업 박람회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취업 박람회는 NZMA의 오클랜드 캠퍼스들 뿐아니라 로토루아, 와이카토 지역 그리고 웰링턴의 전 학생들이 참가한다. 고용 업체로는 New Zealand Police, Hilton Hotel, Accor Hotels, Millenium Hotel, Sudima Hotel, Lanham Hotel, Stamford Hotel 등을 비롯 약 8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여, 단일학교 개최 취업 박람회로는 명실공히 가장 큰 규모로 기록될 것이다. 

이 대규모 행사를 주관 개최하는 NZMA를 만나 NZMA만의 노하우를 들어보았다.  

● NZMA만의 노하우? 

NZMA는 이미 뉴질랜드에서‘잔뼈’가 굵은 뉴질랜드 대표 대학으로 30여년의 전통과 그간 구축된 탄탄한 뉴질랜드 국내외 네트워크, 또한 뉴질랜드 교육부 대학 등급- 언제나 1등급이었던 명성은, NZMA의 학생들이 업계로 나아갈 때, 또 취업센터가 인턴쉽 등을 연결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학교의 등급은 학교의 수준을 말해주는 뉴질랜드 정부의 객관적인 지표이며 NZQA 웹사이트에서 누구든지 대학의 등급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는 단연 언제나 1등급이었던 NZMA를 신뢰합니다. 이는 학생들의 취업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NZMA 취업 서비스는 언제부터 이용 가능? 

NZMA 취업서비스는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며 졸업생들도 조언을 구하러 자주 방문 합니다.  졸업생들의 방문은 NZMA의 동창회 구축과 또 다른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합니다. 언제나 환영하고 그들의 성공담을 나누곤 합니다. NZMA의 취업 서비스는 단순한 이력서 작성이나 인터뷰 스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단계별 취업 강의, 인턴쉽의 연결 등, 학생 개개인에 맞는 컨설팅을 통해 취업률과 성공률을 높입니다. 

● 9월 취업박람회 외에 주목할 만한 취업 행사가 있었는지?

NZMA의 서비스는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가능합니다. 그 안에서 최근 해밀턴 지역 취업서비스 성과는 주목할 만합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취업 기회 제공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인턴쉽이 가능했으며, 어떤 취업처는 약 70명의 학생들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NZMA와 그 학생들을 향한 업계의 신뢰의 결과입니다.   

● 9월 13일의 취업박람회 참가 자격?

NZMA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8월 28일에 새로운 NZMA 개강이 있는데, 그때 입학을 하는 학생도 물론 참가가 가능해, 8월 입학생들은 입학과 거의 동시에 거대 취업 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최대 기회를 누릴수 있게 됩니다. 

·박람회 일정: 9월 13일 수요일 

·장소: Vodafone Events Centre Manukau

·참여 업체: Hospitality/ Cookery/ Trade/ Business/ Retail/ Health and Early Childhood의 약 80여개 업체

·참가 자격: NZMA 학생

·박람회 이전 NZMA 입학일: 8월 28일 (이후: 10월 9일, 11월 13일)

·문의: 소피아 장 sophia.chang@acgedu.com / kakaotalk: sophia2566

■ 기사 제공: NZ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