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초에 WTR 관련법이 곧 변경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돕니다.

굳이 이 날이 아니더라도 저, 이민컨설팅 20년차인 정동희 공인이민법무사는 

언젠가 무언가는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변경은 될 것입니다만,

무엇이 어떻게 구체적으로 변경이 될 것이며 어떤 여파가 있게 될까요?

<변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들>

1. 이미, 타카테고리가 변경되었습니다. 에센셜 워크비자와 기술이민법이 변경되어 시행중에 있습니다. 형평성을 맞추어야 합니다.

2. 아주 오랫동안 변경이 없었던 관계로 모순점이나 수정할 내용들이 쌓일만큼 쌓였습니다.

<어떤 변경이 있을까?>

1. 무엇보다도 급여부분이 아닐런지요. 가령, WTR의 LTSSL의 경우 그 워크비자를 소지한 2년의 기간동안에 대한 연봉이나 시급에 관한 법이 없습니다. 즉, 연봉 40,000달러라 할지라도 WTR의 LTSSL 워크비자는 승인이 될수 있었습니다. 다만, 2년후 영주권 신청시에만 주당 40시간 기준한 연봉 $45,000만 맞추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3년짜리 에센셜 워크비자조차도 시급 $20은 넘어야 합니다. 연봉기준 $41,538이 넘어야 한다고(이건, 정확하지 않습니다...) 하는데 영어도 없는 영주권으로 가는 워크비자인 LTSSL비자가 연봉기준이 없다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되었거든요. 기술이민은 이보다 더 높은 시급 $23.49를 원하고 있는 이 시대에, LTSSL비자에도 시급제도가 도입될 가능성이 다분하며 어쩌면 이 기술이민의 시급과 동일하거나 더 높게 책정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2. 정말 예상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지만, 자격요건을 일부 또는 전부 강화할 수도 있겠습니다.

최악은 영어필수제도 도입입니다. 이건 안 해야 하지만, 만일 한다면 그건 정말 상상 이상의 강화입니다. 하더라도 제발 아엘츠 6.5가 아닌 4나 5정도로만 부탁드려요~~~(기우이길 제발 바랍니다.)

3. 텔렌트비자에 속하는 신뢰의 기업인증 워크비자(Accreditted)의 경우 연봉이 오를수 있다는 예상을 합니다. 연봉 6,7만은 거뜬히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비가기간 2년 내내 이래야 합니다....

그 모든 비자는 줄 때 받아야 합니다.

뉴질랜드 정부 공인 이민법무사 제 200800757호, 정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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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코리아포스트의 이민칼럼에서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