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포항 지역 지진으로 인하여 수능시험이 일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순차적으로 모든 수시 일정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주 금요일 발표예정이었던 연세대 수시전형 최초합격자 발표일도 이번주로 연기되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님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였었습니다.
이 전형에서 타카푸나그라마 13학년 이현정 학생이 당당히 국제학부에 최초합격하였고 다른 대학들의 결과를 기다리는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현정 학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서류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학교 관계자 분들과 학부모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사실 타카푸나는 IB 와 NCEA 를 선택할 수 있어서 자칫 NCEA를 한다면 대학 지원시 불리하지 않을까 고민이 되기도 했고 끝까지 공인시험준비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놓고 부단히도 저를 번뇌하게 하였던 케이스였지만 결국 NCEA로 끝까지 공부하고 토플 성적 없이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학부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이는 작년에도 헤밀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 동학과에 합격한 정은철 학생케이스로 부터 이미 입증된 바 였습니다. 물론 공인성적이 무조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며 당연히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어느 대학 어느 전형이냐에 따라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역시 12년 전과정/재외/수시 전형 모두 뉴질랜드 스타일 대입 준비가 합격의 관건이자 전략임이 다시한번 입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엔젯컨설팅은 2018학년도에도 서울대는 물론 연고대에 다수의 합격생을 이미 최초합격자로 배출하였고 아직 서울대, 성대 등 여러대학의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가 남아 있고 12월 25일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가봐야 최종 합격 및 등록 현황이 나오겠으나 현재 까지만의 결과로도 뉴질랜드에서 한국대학을 가는 방향과 준비상황에 대해 "대학입시에 관한 진실과 오해"를 알수 있습니다.
최성길 컨설턴트의 맞춤형 지도는 대학이 뭘 원하는 지 알고 학생이 만들어 낼수 있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늘 독창적이고 앞서갑니다. 단 한명도 획일화 된 같은 유형의 준비가 있을수 없는 대학입시는 "To be or not to b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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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방학을 이용하여 한국에서 대학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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