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서 7월말로 앞당겨진 국경 전면 개방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국경 전면개방 7월 말부터
뉴질랜드 Jacinda Ardern 총리는 오늘 국경 전면 개방이 기존 발표한 10월에서 2개월 앞당겨져 7월 말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7월 말부터 학생비자를 비롯한 모든 비자 카테고리의 뉴질랜드 입국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총리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기술 근로자들을 위한 영주권 패스웨이를 포함한 많은 이민정책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당면한 기술부족을 해결하고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국경 개방 마지막 단계는 모든 나라의 관광객, 근로자, 가족, 학생을 포함한 모든 비자 카테고리에게 국경을 개방하는 것입니다.
7월 전면 개방으로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와 2021 특별영주권비자에도 영향이 미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국경 전면개방은 인력이 부족했던 산업계와 교육분야 그리고 떨어져 지내야만했던 가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며, 봄과 여름 성수기를 앞둔 항공사와 크루즈 회사들도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7월 31일 국경 전면 개방부터 출발 전 코로나 검사 제외도 고려 중입니다.
※ ✅국경 전면 개방 및 ✅변경되는 이민정책, ✅비자 유형별 (학생비자, 오픈워크비자, 워킹홀리데이비자, 2021 특별영주권비자, Accredited Employer Work Visa) 업데이트 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SiS 신인수 유학원으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