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1일, 오늘 이민성에서 1년 정도의 컨설팅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기술이민 정책을 10월 9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발표가 나왔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구체적인 이민법 조항을 살펴봐야 구체적인 직업군들에 대해서 신기술이민으로 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지만, 컨설팅 자료에서 나와 있듯 현재의 기술이민 카테고리 (구 기술이민) 로는 9,000~10,000개의 신청서가 영주권 승인을 받았지만 신 기술이민 카테고리로는 3,000~4,000개 정도의 신청서가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앞으로 영주권 신청 조차도 매우 어렵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 기술이민 정책에 대해서는 이민성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현 기술이민 카테고리 (10월부터는 구 기술이민)는 현재 매달 3째주 수요일날 기술이민 의향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술이민 점수가 180점 이상이 되는 의향서는 6월/ 7월/ 8월까지 3번의 채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6월 21일 의향서 채택은 이민성 시스템 오류로 채택이 연기 되었네요./ 마지막 의향서 채택일이 추가로 발표되었습니다. 8월 15일 이 현행 이민법 의향서의 마지막 채택일 입니다.)
만약 현재 점수를 계산해서 180점이 가능하시면 (혹은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에서 잡오퍼를 받아서 추가 30점 잡오퍼 보너스 점수를 통해서 점수가 가능하다면) 이민법 변경 전, 마지막 기회를 활용하실 것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
한국분들이 가능 많이 영주권을 취득했던 잡타이틀이 쉐프/ 리테일 매니져/ 레스토랑 & 카페 매니져 였습니다. 최근 기술이민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으신 분의 케이스를 보면
기술레벨 4등급 예외 직업군에 해당하는 신청자 분이 2022/12/02일에 기술이민 신청해서 2023/03/23에 영주권 승인을 받았습니다.
다른 케이스의 경우 기술레벨 1등급의 직업군을 가진 분의 경우, 2022/12/28일 영주권을 신청해서 2023/05/04일 영주권 승인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새로운 기술이민 카테고리 발표 전에 마지막 기회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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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이민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