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집에 웬 셰프?" "여태까지 잘 운영하고 있다가 갑자기 매니저가 왜 필요해?"
이따위 질문들을 이민성 심사 담당자들이 던집니다 이 나라가 공산주의국가가 된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국가에서는 기업 경영을 일일이 정부에서 지시하고 간섭 하지요. 내가 이재용에게 카운터를 맡기든, 백종원에게 설거지를시키든 내 돈 주고 내가 쓰겠다는데 이민성에서 월급 받는 공무원이 왜 간섭합니까? 내 사업이 망하면 자기가 돈 보태줄 것도 아니면서.
이민성이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지혜롭게, 설명하고 설득해서, 신청한 잡 체크를 마침내는 받아냅니다. 이번 주에도 받았습니다. 두 개를 받았습니다.시간은 좀 오래 걸렸습니다.
잡 체크,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모두 몇 달씩 걸립니다. 이러고도 영세 자영업자들이 성공하고, 경제가 발전 할 거라고 생각하는 이 국민당 정부의 무지에 진저리가 쳐집니다.
하지만 어쩝니까?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내 사업체는 최고로 유능한 직원을 써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필요하면 워크비자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고용주인증, 잡 체크, 워크비자, 이민성 직원이 어떤 선입견을 가지고 거부할 트집을 잡으려고 해도, 이겨내고 받아 낼 수 있습니다. 단, 시간은 좀 걸립니다.
그래서 결론은 뭘까요? 미리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채용할 사람을 정하고 그때부터 잡 체크를 시작하면 늦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필요할 것 같다‘ 생각이 되면 곧바로 잡체크 신청 수속을 시작해야 합니다.
권태욱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021-033-3347 입니다.
모든 전화는 권태욱 변호사가 직접 받습니다. 카톡 아이디는 twklaw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