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가 솟아날 구멍

불법체류자가 솟아날 구멍

0 개 2,788 권태욱변호사

사회주의 정권에서는 공무원들의 힘이 세진다. 법은 있으나 마나 하고, 권력을 쥔 자의 말과 뜻이 법이다. 그렇게 하는 것을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 있다. 법의 규제사항을 광범위하고 엄격하게 만들어서 아무도 그 법을 제대로 지킬 수 없도록 하고, 범법자들 중에서 누구를 처벌하고 처벌하지 않을 것인가를 담당 공무원이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다. ‘공무원의 재량권’이라는 이름으로. 

공자의 덕치를 최고의 통치방법이라고 배운 우리나라 사람들은 ‘법치’ 즉, 법을 엄격하게 집행하는 것보다 ‘덕치’ 즉 사람의 재량권을 발휘할 여지가 많은 제도가 더 좋은 것이라고 믿는다. 실제로는 그렇게 재량권을 갖게 된 사람들이 모두 ‘덕’을 갖추고 있는 게 아니어서 자기에게 주어진 재량권을 편견이나 편리, 심지어는 이익에 따라 행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나라가 후진국이다. 선진국일수록 법을 비롯한 크고 작은 규정이 합리적이고 촘촘하게 작성되어 있어서 다툼이나 재량권이 적다. 

뉴질랜드 법률 중에서 이민법이 가장 후진적인 법률이다. 이민법과 실무지침은 애매해서 이민관에게 ‘폭넓고 자유로운 해석’의 여지와 ‘주관적 판단’을 할 자격을 제공한다. 이민관의 주관적 판단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다. 이민관이 비자를 거부하면 이미 불법체류자가 되어 있거나, 그 다음 다음 날로 불법체류자가 되어버리고, 추방명령을 받을 수 있다. 일단 추방명령을 받으면 뉴질랜드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 입국하려고 할 때에도 곤란을 겪을 수 있으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방명령을 받기 전에 이 나라를 떠난다. 

비자가 기각된 사람을 자진 출국하도록 만드는 채찍이 ‘추방명령’과 ‘추방 명령 수령자의 재입국 금지’라면, 당근은 ‘추방명령을 받기 전에 자진 출국을 하는 사람은 외국에서 다시 비자신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비자신청을 할 때 신청서 문항에 ‘강제출국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가?’와 ‘비자가 기각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은 있다. ‘비자가 만료된 후 2일 이내에 출국했는가?’라는 질문은 없다. 앞서 포스팅에 썼 듯이 ‘비자가 만료된 날 또는 그 다음 날’이 아니라 ‘비자가 만료된 날에서 이틀 째 되는 날’에 불법체류자가 된다. 그러므로 이론적으로는 비자가 만료된 다음 날 출국하는 사람은 불법체류를 한 적이 없고, 이틀이 지난 뒤에 출국한 사람은 불법체류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뉴질랜드 이민성에서는 비자를 심사할 때 그 두 종류의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비자신청서에 있는 질문은 ‘비자를 기각당한 적이 있는가?’와 ‘강제출국 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가?’ 두 종류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자신청을 기각당한 사람이 나중에 비자 신청을 할 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하면서 뉴질랜드에 불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은 얼마나 될까? 거기에 답변을 해주는 법률이나 시행지침은 없다. 법률이나 시행지침을 보면 서슬이 시퍼렇다. 불법체류자가 된 바로 다음 날에 당장 강제출국 명령을 받고 체포되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다가 출국 비행기를 타게 될 수도 있다는 인상을 준다. 실제로 그런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신속한 강제출국 조치는, 그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되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취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게 만드는 자료들이 있다. 

첫째는 이민 및 보호재판소 (Immigration and Protection Tribunal)에 항소할 수 있는 기간이다.  

영주권 비자 신청자가 ‘이민 및 보호재판소’(이하 “재판소”)에 항소하는 경우는 나중에 따로 다루겠다. 여기서는 단기비자(Temporary Visas)에 해당되는 방문비자, 학생비자, 취업비자 신청을 뉴질랜드 이민성이 기각했을 때 재판소에 항소하는 경우만 설명한다. 

단기 비자를 신청했다가, 기각한다는 편지를 받아 본 분들은 보셨겠지만, 거기에는 그 판정에 대해서 재판소에 항소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포함되어 있다. 그 안내문에 따르면 단기비자를 신청했다가 기각당한 사람이 재판소에 항소를 제기하는 데는 시간 제한이 있다. 갖고 있는 비자가 만료된 날로부터 42일째 되는 날, 또는 그 편지 (비자 신청을 기각한다는 통고를 담은 편지)를 받은 날로부터 42일째 되는 날 중 나중에 해당되는 날이 재판소에 항소를 접수하는 마감날이다. 그 날짜보다 하루라도 늦으면 재판소에서 접수를 받아주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이민성 홈 페이지에 있는 이민법 제61조에 의한 장관 재심 청구에 대한 안내문이다. 이민법 제61조에 의한 장관재심 청구를 할 수 있는 조건으로 ‘강제출국 명령을 받지 않았을 것’을 제시하고 있는 한편으로 불법체류 시에 겪을 수 있는 불이익들 중의 하나로 “may not be able to come back to New Zealand again if you are here without a visa for 42 days or longer” 즉, “42일 이상 불법체류자로 뉴질랜드에 머물면 나중에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비자가 만료되거나 비자신청이 기각된 날에서부터 42일까지는 재판소에 항소가 가능하고, 이민성 홈페이지에서 ‘42일 이상 머물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쓴 것을 바탕으로 ‘아하, 그럼 불법체류자로 41일까지는 머물러도 (비자신청이 기각된) 바로 다음 날에 떠나는 것보다 더한 불이익이 없겠구나’하는 추측을 할 수 있다. 물론 이 추측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장해주는 법률은 없다. 이민성 홈페이지의 안내문은 안내문일 뿐이고, 42일 안에는 강제출국을 명령할 수 없다는 법률 조항을 나는 알지 못한다. 만약 위험을 안고도 41일이라는 기간 동안 뉴질랜드에 더 머물기로 결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이다. 

한편으로, 비자가 만료된 뒤에 41일 이상 뉴질랜드에 머물면서도 강제추방이나 재입국 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그것은 재판소, 즉 Immigration and Protection Tribunal에 항소하는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합니다.)

(c) 권태욱 2021

번호 제목 날짜
3108 [SiS신인수] ✅2021 NCEA 변경③ - 가산점 & 오클랜드 학생 추가 가산…
SiS신인수유학원| 오클랜드 지역의 고등학생들에게 확대된 대면 수업 중단으… 더보기
조회 2,743
2021.09.23 (목) 14:11
3107 [트레듀 유학이민] 빅토리아 대학교 유학생 장학금 안내!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트레듀 유학 이민 입니다.- Victoria… 더보기
조회 1,795
2021.09.22 (수) 16:06
3106 최대 32주(무료) 교육 과정으로 평생 안정된 직장과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LYNZMA| 자주 묻는 질문1. 왜 NZMA 인가요?뉴질랜드에서 가… 더보기
조회 2,393
2021.09.22 (수) 09:34
3105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9월 18일 현재)
권태욱변호사| • 학생비자 $300 + GST• Essential W… 더보기
조회 2,350
2021.09.18 (토) 14:54
3104 1등급 스페셜 프로모션! 일반영어 & 아이엘츠! 노스쇼어 영어 전문 학원
Education| 모든 수업은 원어민 선생님과 집중할 수 있는소수로 이루… 더보기
조회 1,757
2021.09.18 (토) 13:23
3103 텀 3 방학프로그램 학생 모집. 영어 수학 과학 집중 수업
Education| Term3 방학 프로그램 학생을 모집합니다.럭다운으로 … 더보기
조회 1,741
2021.09.18 (토) 13:18
3102 [SiS신인수] ✅오클랜드그래머 영상 & 의대 진학 스토리!!
SiS신인수유학원| 오클랜드 그래머투어 영상및 오클랜드 그래머를 졸업한 오… 더보기
조회 2,759
2021.09.17 (금) 21:21
3101 [QDI 이민] 영주권신청시 한국경력 클레임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조회 2,502
2021.09.16 (목) 19:58
3100 에임하이 소식 - 의과대학 합격을 축하합니다
에임하이| 선택에 확신을 안겨드리겠습니다당신의 합격신화를 뉴질랜드… 더보기
조회 2,208
2021.09.15 (수) 20:39
3099 [트레듀 유학이민] 호주 찰스 다윈 대학교 간호학 디플로마 신규과정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 트레듀 유학 이민 입니다.호주찰스 다윈 대학… 더보기
조회 1,741
2021.09.15 (수) 16:12
3098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9월 11일 현재)
권태욱변호사| • 학생비자 $300 + GST• Essential W… 더보기
조회 2,254
2021.09.11 (토) 19:31
3097 [SiS신인수] ✅장학금 종합편⭐2022년 8개 종합대학교 장학금 업데이트
SiS신인수유학원| 2022년 뉴질랜드 대학/대학원 입학 신청 & … 더보기
조회 2,746
2021.09.10 (금) 22:51
3096 [마이리얼NZ뉴스] NZ 유학 및 이민 최신 정보 업데이트
myRealnz| 안녕하세요~뉴질랜드 교육진흥청 인증 유학원 마이리얼NZ… 더보기
조회 2,535
2021.09.10 (금) 17:42
3095 [트레듀 유학이민] 호주, 캐나다, 영국, 미국 대학교 입학 상담 신청하세요!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유학 이민 전문 트레듀입니다!… 더보기
조회 1,763
2021.09.10 (금) 16:46
3094 에센셀 워크비자 3명,학생비자 1명,voc 비자1명승인소식전해드립니다.
HANNAYOU| 안녕하세요.한나,유학이민입니다.에센셀 워크비자 3명,학… 더보기
조회 1,729
2021.09.10 (금) 15:29
3093 [최신사례] 경력으로 NZQA 레벨4 학위 단기 취득 (WTR비자, EOI 학력 …
오즈커리어| 여러분, 안녕하세요호주 경력 인증 학위 취득 전문 오즈… 더보기
조회 1,868
2021.09.09 (목) 18:31
3092 [NZSE] 뉴질랜드 부족직업군 TOP3 코스
NZSEG| 뉴질랜드부족직업군TOP3 관련NZSE의코스를소개해드립니… 더보기
조회 31,643
2021.09.09 (목) 15:19
3091 [코코스]♦️ARWU 대학랭킹 순위발표 2021- 세계100위 대학 입학하기♦️
KOKOS뉴질랜드| ARWU 란?ARWU란 Academic Ranking … 더보기
조회 2,050
2021.09.09 (목) 12:20
3090 재외전형 성균관대학교 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컨설팅| 지난주 연세대학교와 한동대학교에 이어 이번주 성균관대학… 더보기
조회 1,844
2021.09.09 (목) 11:40
3089 [SiS신인수] ✅오클랜드대학교 New 파운데이션 런칭 & 장학금
SiS신인수유학원| 새로운 오클랜드대학교 파운데이션 런칭 및 장학금 소식을… 더보기
조회 2,387
2021.09.08 (수) 15:44
3088 [코코스]♦️에어팟 무료 증정:9월-10월 NZSE 디플로마 입학♦️
KOKOS뉴질랜드| NZQA 카테고리 1등급 학교, NZSE에서 프로모션이… 더보기
조회 1,932
2021.09.08 (수) 14:24
3087 [iae 유학네트] 오클랜드 대학교 의대 및 건축학 주요 학과 온라인 설명회
iaeNZ|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뉴질랜드 명문 대학교 (온라인) 입… 더보기
조회 1,929
2021.09.07 (화) 13:24
3086 연세대학교, 한동대학교 재외전형 합격을 축하합니다
우리엔젯컨설팅| 2022학년도 재외국민전형에 지원한 학생 중 오늘 발표… 더보기
조회 2,809
2021.09.03 (금) 20:10
3085 9월 3일 이민성 공지사항 - VOC 온라인 신청가능
권태욱변호사| 어제 이민성에서 예고한대로, 이제 온라인으로 조건변경(… 더보기
조회 2,824
2021.09.03 (금) 18:37
3084 [SiS신인수] ✅2021 NCEA 변경② - 가산점 및 NCEA / UE 변경사…
SiS신인수유학원| 올해 Covid-19 영향으로 인한 성적 가산점 및 N… 더보기
조회 2,717
2021.09.03 (금) 15:29
3083 2021년 9월 2일 이민성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권태욱변호사| 2021년 9월 2일 이민성에서 공지한 내용 중 우리 … 더보기
조회 3,778 | 댓글 3
2021.09.02 (목) 20:30
3082 *NZMA* 21~22년 건축업 과정이 시민권, 영주권자라면 모두 무료!
LYNZMA| Lockdown 기간에도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원활하… 더보기
조회 2,491
2021.09.02 (목) 13:29
3081 [트레듀 유학이민] ★★AirPods 무료 증정 이벤트★★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유학 이민 전문 트레듀입니다!… 더보기
조회 1,804
2021.09.02 (목) 10:15
3080 [QDI 유학] 코로나기간 힘냅시다!! NZCEL 4&5 학비지원해드립니다! (조… 조회 1,953
2021.09.01 (수) 19:38
3079 [QDI 이민] Level4에도 상담진행합니다. 비자 대량승인 소식. 조회 2,111
2021.09.01 (수) 19:15
3078 Kiwi English 온라인 코스 (고등학교 리딩/라이팅 보충수업, 스피킹, 아…
Kiwienglish| 뉴마켓에 위치하고 있는 카테고리 1 학교 Kiwi En… 더보기
조회 1,791
2021.08.31 (화) 16:41
3077 [트레듀 유학이민] ★유학생 업데이트★ NCEA 시험연기 및 업데이트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유학 이민 전문 트레듀입니다!… 더보기
조회 1,769
2021.08.31 (화) 09:42
3076 [SiS신인수] ✅2022 오클랜드대학 서머스쿨-무료기숙사/항공비지원/무료액티비티
SiS신인수유학원| 다른 대학 진학 시에도 학점 인정 가능한2022 오클랜… 더보기
조회 2,463
2021.08.30 (월) 19:06
3075 [코코스] ♦️오클랜드대학교 오픈위크 & 오타고대학교 웹비나(파운데이션)♦️
KOKOS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오픈위크뉴질랜드 1위 명문대 오클랜드대… 더보기
조회 1,874
2021.08.30 (월) 18:05
3074 8월 30일 이민성에서 발표한 비자 신청 및 심사 진행 관련 변동 사항
권태욱변호사| 8월 30일 이민성에서 발표한 비자 신청 및 심사 진행… 더보기
조회 3,113 | 댓글 3
2021.08.30 (월) 18:00
3073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 8월 28일 현재)
권태욱변호사| • 학생비자 $300 + GST• Essential W… 더보기
조회 2,109
2021.08.28 (토) 10:00
3072 [8월최신] 경력만으로 초단기 취득하는 NZQA 레벨4 학위 (요리사, 자동차전기…
오즈커리어| 여러분, 안녕하세요호주 경력 인증 학위 취득 전문 오즈… 더보기
조회 1,844
2021.08.27 (금) 18:45
3071 [코코스] ♦️호주 명문 시드니대학 온라인 입학설명회♦️
KOKOS뉴질랜드| QS 세계 대학 랭킹 40위호주 최고의 명문대 시드니대… 더보기
조회 1,965
2021.08.26 (목) 14:32
3070 [SiS신인수] ✅2021 NCEA 변경① - 시험일정변경 및 일부 변경사항
SiS신인수유학원| 2021년 변경된 NCEA 시험일정 및 일부 변경사항에… 더보기
조회 2,317
2021.08.26 (목) 13:58
3069 [트레듀 유학이민] #뉴질랜드더니든 #오타고대학교 #랜선투어 #브이로그
Tredu유학이민| 안녕하세요,뉴질랜드 현지 유학 이민 전문 트레듀입니다!… 더보기
조회 1,710
2021.08.25 (수) 09:44
3068 [SiS신인수] ✅오클랜드대학 오픈위크 & 각대학별 업데이트
SiS신인수유학원| 유학생을 위한 2021년 온라인 오픈위크 행사와 각 대… 더보기
조회 2,253
2021.08.24 (화) 17:30
3067 [iae 유학네트] 오타고 대학교 온라인 설명회
iaeNZ|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 되는 오타고 대학교 입시… 더보기
조회 1,727
2021.08.23 (월) 13:47
3066 에센셀 워크비자 3명,학생비자 2명,voc 비자2명승인소식전해드립니다.
HANNAYOU| 안녕하세요. 한나,유학이민입니다.에센셀 워크비자 3명,… 더보기
조회 1,992
2021.08.23 (월) 10:29
3065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2021년 8월 21일 현재)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 더보기
조회 2,018
2021.08.21 (토) 21:15
3064 [SiS신인수] ✅영상: 리얼후기-디자인과 졸업생 꿀팁 생생인터뷰 - 유학성공기
SiS신인수유학원| SiS 신인수 유학원을 통해 어학연수부터 AUT대학교 … 더보기
조회 2,594
2021.08.20 (금) 21:26
3063 [최신사례] 경력만으로 초단기 취득하는 NZQA 레벨4 학위 (요리사, 자동차전기…
오즈커리어| 여러분, 안녕하세요호주 경력 인증 학위 취득 전문 오즈… 더보기
조회 1,826
2021.08.20 (금) 16:44
3062 [iae 유학네트] 호주 및 뉴질랜드 대학교 세미나_2022 학기 입학 신청
iaeNZ| 호주 대학교 온라인 세미나 호주 대학교 2022년 입학… 더보기
조회 2,049
2021.08.18 (수) 13:29
3061 [기술이민 의향서] 이민성의 수상한 움직임
제리이민| 2021년 8월 17일 오전 10시 경에 이민성의 기술… 더보기
조회 3,905
2021.08.17 (화) 12:16
3060 한국대학 진학의 등용문
우리엔젯컨설팅| 2021년8월 중순 현재 대부분의 한국대학 2022학년… 더보기
조회 1,904
2021.08.16 (월) 15:48
3059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 8월 17일부터 적용)
권태욱변호사| 권태욱 변호사 비자 신청 대행 수수료 안내 (2021년… 더보기
조회 2,195
2021.08.14 (토)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