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혁을 만나다

박정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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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원에서 태어난 박정혁(16세)은 오클랜드 Karaka에 있는 세계적 수준의 학교인 ACG Strathallan에서 1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그는 캠브릿지 커리큘럼이 주는 혜택과 차이점 때문에 ACG Strathallan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유학생으로서 제게 매우 유익한 캠브릿지 커리큘럼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어요”라고 그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과는 달라요. 한국학생들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가지 주제 중에서 선택해요. 그렇지만 적어도 8개의 과목들이 각 주제에 있어요. 

 

또한 ACG에는 매년 한 번씩 캠브릿지 시험이 있지만 한국은 3년에 한 번 국가시험이 있어요.” 

 

정혁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물리학이며, 졸업 할 때 대학에서 이론 물리학을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학교에서 과학의 실제적 특성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과학과목에서 많은 실험을 하고, 그것들은 재미있고 과목을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요. 제가 좋아하는 과목은 물리학인데 현실의 본질을 설명하기 때문이에요. 물리학에 대해 더 많이 배울수록 제 주위에 것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돼요.”

 

그는 또한 학교밴드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지만 그의 실력에 대해서 겸손합니다. “저는 재능이 없고 오히려 반대에요. 그렇지만 저희 학교밴드는 함께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받아주고, 밴드에는 필요할 경우 도와줄 수 있는 많은 재능 있는 친구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저는 현재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데 놀라운 바이올린 실력을 가지고 있는 제 친구가 항상 저를 도와주고 있어요.”

 

정혁은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ACG Strathallan에서 다른 한 해가 남아있습니다. 미래에 관해서 그는 양자역학의 연구원이 되고 싶지만 그렇게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 나이를 고려하면 그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아니에요!”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ACG 스트래댈런 | 유치원 - 13학년 2017년 6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

▶ Acg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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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제공: A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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