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체가 언제 해소될 것인지 안 알랴주는 이민부여 @@@

&&& 적체가 언제 해소될 것인지 안 알랴주는 이민부여 @@@

0 개 3,058 ajikdo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지만, 현재 이민부는 심한 적체를 안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몰라도, 영주권 심사는 아니구요.

 

워크비자, 학생비자, 그리고 비지터비자로 이루어진 비영주권 비자 심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거의 한달 대기는 기본이구요. 점점 더 늦어지면 늦어졌지 이 적체가 해소되어가는 기미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심해지고 있답니다.

 

물론, 이민부야 interim visa라는 것이 있으니 "밀리는 걸 어쩌라구요!! 기다리다보면 순서가 올테구요. 그러다가 혹 비자만기가 오면 어때요? interim 비자가 무료로 자동으로 발급되어 어차피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하면서 대기할 수 있을텐데 무슨 걱정이세요~~~"라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문제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워크비자가 얼른 되든 말든 해야, 고용주 입장에선 사람을 합법적으로 고용을 해서 비즈니스를 해 나갈테구, 직원될 사람 입장에서는 더 애간장이 녹죠. 저렇게 늦어지다가 고용주 될 분이 다른데 가서 알아봐요 우린 사람 더이상 못 기달려요~~하실까봐 걱정이지요.

 

학생비자가 나와야 학교를 다니지요!!! 아니, 내 돈 내고 내가 다는다는데도 이렇게 비자를 늦게 주면 어째요!!

그렇다고 일단 다니는 것도 말이 안되지요. 못 다니게 하는 학교가 대다수이며, 혹 다녔다가 비자라도 안 나오면 학비환불문제도 보통 아닙니다.

 

인트림 비자도 참 그래요. 맹점이 있습니다. 이 비자로 있다가 기존에 넣은 비자가 기각되면 그 날로부터 인트림은 배신을 때립니다. 그 날부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체류가 시작됩니다.

 

이민부와 정부는 얼른 이 적체를 해소해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 제 200800757호

정 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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