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과정 및 인원
석사 또는 박사 과정 1명
본 과정의 연구주제 및 기간
- 생분해성 플래스틱 합성 또는 블랜딩, 유변학적 분석, 고체 플래스틱 안에서 액체의 확산
- 생분해성 플래스틱의 산업에 응용 및 필드 테스트 (여행 좋아하는 경우 강추)
- 3년
혜택
- 3년간
NZ$28,000/year 장학금 (세금 없음) + 3년간 등록금 전액
- PC 한 대, 모니터 두 대,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무실 책상 및 의자
- Course work 안 해도 무방 (굳이 원하면 수업 들어도 되지만 수강은
비추)
- 넘칠 정도의 e-books (책 안 사도 됨)
- 무사히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정신적 격려
- 과정 중간에 문제 생기면 해결책 제시 (알아서 하라면서 방치하지 않음)
- 지도교수의 대학교 및 산업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삶을 살면서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깊은 지혜와 지식을 습득에 도움줌 (뉴질랜드 토박이들도 요청)
지원자의 학문적 자격요건
- 학사 졸업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재료공학과, 고분자공학과 또는 유사 전공 학과)
- 석사 졸업 (박사 지원 경우) 석사학위가 없는 경우에도 박사 지원 가능함 => 협의 요망
- 그리고 마지막 학위과정 2개년 평점: A- 이상 (협의 가능)
- 그리고 최소 영어 점수는 아래 표에 있는 항목들 중 한 가지 또는 그 이상 만족
ENGLISH TEST |
MINIMUM REQUIREMENTS |
IELTS Academic |
An average score of 6.5, with a minimum of 6.0 in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
TOEFL iBT |
Total minimum score of 90, minimum score of 19 in reading, writing and listening. Please note UC only accepts TOEFL iBT scores from a single test date, not MyBest scores. |
TOEFL PBT |
With a minimum score of 575 and TWE with a minimum score of 4.5 |
CCEL EAP |
Level 2 with a minimum B+ grade |
CAE or CPE |
Score of 176 with a minimum of 169 in reading, writing, listening and speaking |
Pearson Test of English (Academic) |
PTE with an overall score of 58 and no PTE communicative skills score below 50 |
NZCEL |
Level 5 |
FluentIQ |
Overall mark of 8/10 with nothing less than a 7 being scored in a single category. |
LanguageCert |
C1 Expert IESOL (LRWS) with HIGH PASS |
NZAPA |
English New Zealand Accredited Pathway Assessment Level 3 (with no skill lower than Level 2) |
지원자의 수행한 공부 및 연구분야
화학공학, 고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재료공학 또는 전달현상 (물질 확산 및 유변학)
지원자의 개인적 자격요건
- 남성의 경우 병역 필 또는 면제
- 영어 구사 가능 및 영어권 문화에 거부감 없음
-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
- 보수적이지 않음
- 새로운 환경에 적응력
- 여행하는데 문제 없어야 함 (여행이 취미이면 금상첨화)
- 적극적으로 자신의 미래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
지원 및 문의
지원 및 문의 사항은 heon.park@canterbury.ac.nz 으로 연락
합격 후 등록 예정일
2023년 초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나라 뉴질랜드 소재, 캔터베리 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석사 또는 박사과정생을 모집합니다.
왠지 뉴질랜드라고 하면 들판에 양과 소들만 있는 상상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일찌감치 파격적인 복지정책과 자연과학 우대 정책으로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생활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캔터베리대학교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세계적인 절경들을 가지고 있는 남섬에 위치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상상 가능한 서양 대학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연중 새소리와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끊기지 않으며, 삼대가 덕을 쌓아야 얼음과 폭염을 영접할 수 있다는 썰이 있는 곳입니다.
밤이면 거주지에서도 은하수가 보이고 도시에서 20분만 차를 타고 나가도 핸드폰으로 은하수가 선명하게 촬영될 정도로 광해가 없습니다. 미세먼지는 당연히 없고, 일반적인 대기오염도 세계적으로 제일 낮은 관계로 사진 촬영의 꿈의 장소라 일컬어 집니다. 주변 거주 환경도 훌륭하고 마당있는 집에 살고 싶은 분들에게는 극락입니다.
이렇게만 적어 놓으면 무슨 오지에 학교 하나 덩그러니 있는 것 같겠지만,
캠퍼스가 위치한 Christchurch City는 뉴질랜드 내에서
2~3위 규모의 도시이고, 필요한 기반 시설을 다 갖추고 있음에도 인구가 많지 않은
관계로 교통지옥 혹은 사람반 공기반 등의 상황을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울러 정원의 도시라는 별칭에 맞게 정원 속에 사는 느낌을 주는 도시이며 완전 평지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전거 타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직원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있고,
대학에서 공항까지 자전거로 20분, 바닷가
까지 40분 소요 될 정도로 가깝습니다.
캔터베리 대학 공대는 대학평가에서 뉴질랜드 내 1위를 하고 있고, 선진화된 시스템과 학생의 연구 및 교육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졸업 후,
(물론 원한다면) 3년 유효기간의 취업비자를 취득할 수 있고, 취업률 또한 높아서, 많은 한국학생들이 취업 후 이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교의 화학공학과는 전통적인 화학공학에서부터, 산업과 직결되는 연구, 의료용 기술, 탄소 저감, 수소전지 등의 첨단 분야까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벤치 규모에서 파일럿 규모까지 다양한 스케일의 연구 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학공학과 사무실 주관으로 학부생들이 직접 빚은 맥주를 마시며 한학기를 마무리 하거나 신입생을 환영하는,
학생들에게 캠퍼스 음주를 (어찌보면) 부추기는
문화도 있습니다. (안 마신다고 눈치 주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