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쿠커리후 Baker로 영주권 받은 K님의 경우 ~~~~

2년 쿠커리후 Baker로 영주권 받은 K님의 경우 ~~~~

0 개 5,107 ajik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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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제가 그랬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레벨 4와 5를 다 해서 베이커나 쉐프로 도전하되, 바라옵기는 베이커로 도전하십시오!! 

그래요. 드디어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무난하게 베이커로 말입니다.
영어공부도 쿠커리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무엇보다도 그 열정과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영주권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영어를 100% 사용하는 현장에서의 베이커라. 고용주도 한인이 아니고 정말 딱 베이커리에서 베이커라.
직무도 쉐프보다 어렵지 아니하고
급여도 쉐프보다 높지 아니하니
이 어찌 맛좋은 떡이 아니겠습니까마는,
문제는 쉐프보다는 일자리가 많지는 않다는 점이랍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자리가 많아도 나 하나 들어갈 곳이 없을수도 있죠.
아무리 쉐프가 쌨다 하더라도 내가 쉐프로서 영주권을 받으라는 보장은 없죠.

베이커를 권합니다.
일자리가 비록 쉐프보단 적어도 재학기간에 열심히 파트타임하면서 뚫으면 분명 있을겝니다.
K님도 그랬지요. 적지 않은 나이에 시작한 공부이며 젊은이들과 취업경쟁도 해야만 했습니다.
파트타임부터 시작한 일이 풀타임이 되는 뉴질임을 여실히 증명해가면서 결국 억척스럽게 해내시고야 말았습니다.

반년도 안 걸렸습니다. 일사천리 진행되었으며 고용주에게 질문서와 추가서류 요청 등은 기본이었습니다.
압권은 영어 전화인터뷰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적이지요. 아무런 전화도 성적표 제출요구도 없이 그냥~~~~~~~~~ 영어는 패쑤~~~였습니다.
2년짜리 학력과 키위직장임이 아무래도 큰 도움이 되었을수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2년짜리면 장땡은 아니에요.
영어는 언제든지 인터뷰할 준비가 되어야한답니다.

하지만 오늘의 교훈은요.
레벨 4와 5를 둘다 하는 과정을 가시는게 휠씬 유리하다는 점입니다.

축하드립니다.K님과 가족분들 축하드려요!! 그리고 그간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더더 행복하셔요!!!

K님과 3년 전부터 알아오고 컨설팅해온 결과가 영주권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뉴질랜드 공인이민법무사 제 200800757호

정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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