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미국대학 진학이라고 하면 SAT 와 ACT, 그리고 TOEFL 등의 시험을 통해서 가는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 성적들이 높으면 반드시 명문대, 유명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험성적들은 단순하게 지원자격, 학생 성향 판단의 한 조건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미국대학 입학에는 커트라인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답이 없는 입학 사정 방식인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Academic 부문의 성적과 Non- Academic 부문의 성과를 종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SAT 2,400점 만점에 2,400점 만점을 받은 학생이 프린스턴, 하버드등 명문대에서 탈락하기도 하고 2,100점 후반대의 학생이 합격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는것도 이러한 것에 연유한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명문 대학들은 각기 자기대학만의 개성과 특성, 학생 선발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명문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원 하고자하는 대학의 특성과 선발 경향을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준비 하여야 합니다. 같은 학생의 내용이 지원하는 대학에 따라 별도의 Profile로 준비 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마다 학생들의 캐릭터를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한 입학 지원 원서( Common Application 등)의 각 항목이 의미하는 행간의 의미를 정확히 인식하여 원서를 작성 하여야 합니다. 무심코 입력한 내용이 당락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오랜 경험으로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한 카운슬링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