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얼마나 많은 요리사들이 영주권을 받았길래 항간에 흉흉한 말들이 도는 걸까요?
그러나, 이민부가 공식적으로 내놓은 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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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and Employment collects information on visa approvals.
The numbers of visas approved for an occupation can indicate an occupational labour shortage.
i) In the period 1 June 2014 to 31 May 2015: 2,748 Essential Skills work visas and 871 Skilled Migrant Category resident visas were approved for this occupation.
ii) In the period 1 June 2015 to 31 May 2016: 3,082 Essential Skills work visas and 250 Skilled Migrant Category resident visas were approved for this occupation.
iii) This represents a 12% increase between these years for Essential Skills work visas and a 71% decrease for Skilled Migrant Category resident visas.
iv) The number of current year migrants (Essential Skills work visas and Skilled Migrant Category resident visas) is 21% of total occupation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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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5월부터 그 이전의 1년에 대한 기간동안 총 2748건의 요리사 일반워크비자가 발급되었으며 871건의 기술이민이 요리사 직책으로 영주권이 승인되었다
2. 그후로 1년의 기간인 지난 5월까지의 기간동안 총 3082건의 요리사 일반웤비자가, 그리고 250건의 기술이민이 요리사 직책으로 영주권을 받았다
3. 이 두 기간동안의 수치를 분석하자면 12%의 요리사 일반워크비자가 증가한 반면, 기술이민으로 영주권을 받은 요리사들은 무려 71%나 감소하였다!!!!!!!!!!!!!!!!!!!!!!!!!!
4. 한편, 현재 요리사가 차지하는 일반워크비자와 기술이민 영주권의 퍼센티지는 21% 정도이다(5명중 한명이 요리사로 받는다....정확히 뭘?? 일반웤비자를 아니면 기술이민 영주권도??? 명확치 않아 보여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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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논란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리사가 왜 부족인력이냐는둥, 490여명의 내국인 실업 요리사가 대기중에 있다는 둥....
한편, 한국인 국적으로 매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영주권을 받는지 알고 계십니까? 가족까지 다 합쳐서요??
매월 100여명도 안됩니다.
가족들을 뺀다면 약 30에서 50여명으로 볼수 있는데요. 이 분들이 다 요리사???
어차피 한인들의 기술이민 의향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2%밖에 안되는데 반아시안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는 누가 왜 몰아가는 걸까요...
한편, 위 자료의 끝자락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Additional information/comment:
The percentage of migrants to the occupation size is very high, which raises the question whether the listing is effective in satisfying demand. The majority of chefs apply under Essential Skills work visa policy rather than the LTSSL.
추가정보 : 대다수의 요리사들이 장기부족인력군보다는 일반워크비자법에 의거하여 워크비자를 신청하고 있으며, 이 직책의 대다수가 이민자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니 요리사가 이 장기...리스트에 존재하는 것이 수요를 만족시킴에 있어서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결국 이 말은요.
.....그러므로 요리사 직책이 장기부족인력군 리스트에 그대로 남아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리뷰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라는 거 아닐까요???
이래서... 소문이 도는가 봅니다.
이럴때 일수록, 전문가와 심도 깊은 상담이 필요하며 그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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