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는요...
늘 이민 정보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안테나 높이 세우고 늘 최신정보와 최신 이민법을 감지해 내야 하지요.
그러면서도, 이것만은 꼭 공지해야 한다는 것이 생기면 가능하면 널리 널리 알려야 할겝니다.
때론 저희에게만 오는 정보도 있습니다. 다음은 그 정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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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to Henderson Area Office counter services
Background/context You will recall late last year we communicated changes relating to the provision of counter service in onshore offices.These changes resulted in opening and closing hours at some of Immigration New Zealand’s eight onshore offices changing, as part of a move towards standardising counter services and providing a consistent customer experience across the country.The changes are in line with Immigration New Zealand’s move towards prioritising online channels as the preferred method of communicating with customers.
What’s happening next?Further work has now been completed which has resulted in a decision to no longer offer counter services at the Henderson Area Office from 15 February 2016.This will see Henderson’s counter services close completely. There will be no drop box or forms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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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는 3개의 이민부 브랜치가 있습니다. 서쪽의 헨더슨에, 시티에 그리고 마누카우에요. 각각의 역할이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이 중에 헨더슨 브랜치가 2016년 2월 15일부터는 카운터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한다네요.
이 말인즉슨, 이제 더이상 다음의 일로 헨더슨에 가실 일이 없다는 겁니다.
* 안내 데스크에서 서류 안내 및 각종 비자 관련 신청서/안내서 픽업
* 서류를 제출하는 Drop-box에 서류 제출(보통, 추가서류나 신청서류를 상자 안에 드랍하고 오는 경우)
위의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브랜치는 그대로 존속되며 그간 담당해온 각종 비자 프로세싱은 변함없이 진행될 거에요. 영주권, 워크비자, 방문비자, 평생 영주권 비자 등등이요..
유감이지요. 유감입니다. 이제 헨더슨 이민부에 특정한 일로 사전 약속 없이는 방문할 일이 없겠습니다..
안 그래도 더니든 브랜치가 작년에 아예 문 닫았는데....구조조정이라고나 할까요...업무효율성과 성과 등등을 검토 연구하여 나온 결과라네요....쩝. 이민부 접수비는 계속 오르는구만 ^^
할 수 없겠지요?? 그냥 따라야 겠지요?
한 때는요. 헨더슨 이민부에 서류 접수하려고 새벽부터 줄을 길게 선 적도 있었습니다만 이제 다 역사 속으로 사라지네요.
온라인 시대는 대세입니다......
이렇게 세월이 갑니다 ~~~~~~~~~~~~
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 제 200800757호
정 동 희
(주) 미래 이민/유학 컨설팅
한국지사 : 010 3285 9490 / 오클랜드 지사 09 442 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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