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출퇴근 시간 트럭 운전사, 법적 알코올 허용량 7배 음주 운전

0 개 2,001 노영례
피크시간대에 오클랜드 워터뷰 터널의 벽을 여러 차례 긁은 트럭 운전사에게서 법정 알코올 허용 한도의 7배가 넘는 음주량이 측정되었다 기록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목요일 오후 3시 15분쯤 남서부 고속도로(SH20)에서 트럭이 차선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캇 커닝햄 상사는 트럭이 자동차를 운반하던 중 워터뷰 터널을 통해 북쪽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 트럭의 운전 상태가 너무 불안정하여 트럭이 여러 차례 벽을 긁었다. 경찰은 16번 국도를 따라 북서부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자를 곧 따라잡았다.

 추격한 경찰은 트럭 운전사의 행동에 대해 극도로 우려했고, 결국 그는 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경찰의 정지 신호를 받고 멈추었다.

트럭은 고속도로 옆으로 옮겨졌고, 운전자는 헨더슨 경찰서로 이송되어 음주 측정한 결과 1872mcg가 나왔다.  법적 한도는 250mcg이다.

경찰은 그 남자의 행동으로 인해 자신이나 더 많은 대중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며, 음주 운전하는 무고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알코올에 취한 상태에서 무거운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더 위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과음한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38세 남성이 소환됐다.

 그는 7월 31일 와이타케레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었다.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8월 17일에...

댓글 0 | 조회 388 | 4일전
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더보기

생활비, 작년 대비 5.4% 상승

댓글 0 | 조회 527 | 7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 더보기

교육부, 학교 건물 프로젝트 100건 중단

댓글 0 | 조회 452 | 7시간전
교육부는 20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라… 더보기

정부, '관례적인 해양 명칭' 항소법원 판례 뒤집기

댓글 0 | 조회 200 | 10시간전
정부는 마오리가 해안선에 대한 관습적… 더보기

화이트 섬 근처, 실종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467 | 10시간전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 더보기

사이버 중단, 대비해야 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998 | 23시간전
지난주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크라우…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차트 스쿨' 재정 조사 강화 조언 거부

댓글 0 | 조회 379 | 24시간전
정부는 차터 스쿨이 분기마다 재무제표… 더보기

보건부 최고책임자 레스터 레비, "더 많은 일자리 삭감"

댓글 0 | 조회 827 | 1일전
보건부(Te Whatu Ora – H… 더보기

사이클론 지난 지 18개월, 일부는 아직도 임시 숙소에서...

댓글 0 | 조회 559 | 1일전
캐빈 및 캠퍼밴, 홍수로 피해 입은 … 더보기

'푸카키 근처 임시 속도 제한', 무시할 운전자들 우려

댓글 0 | 조회 830 | 1일전
여러 차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남섬…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인근, 바다에 빠진 남성 수색 중

댓글 0 | 조회 538 | 1일전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화카타네(W… 더보기

반려동물 비만, 오클랜드 여성 기소

댓글 0 | 조회 1,295 | 1일전
SPCA는 오클랜드 여성이 자신의 애… 더보기

하룻밤에 2m나 잘려 나간 해변 주차장

댓글 0 | 조회 2,875 | 2일전
북섬 중부의 한 서해안 마을에 있는 … 더보기

NZ 여권 파워 세계 4위, 190개국 무비자 입국

댓글 0 | 조회 1,966 | 2일전
싱가포르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얼굴에 ‘evil’ 글자 문신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585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얼굴에 특이한 글자 … 더보기

스쿨버스 취소, 혹스베이 수백 가구 곤경에 처해

댓글 0 | 조회 939 | 3일전
교육부가 혹스베이 시골 지역의 학생들… 더보기

웨어하우스 그룹 “호주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협상 중”

댓글 0 | 조회 1,101 | 3일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더보기

‘엄청난 양의 총기와 부품이…” 총기 공장 방불케 한 주택

댓글 0 | 조회 1,141 | 3일전
경찰이 북섬 기즈번의 한 가정집을 수… 더보기

급등한 묘지 비용, 장의사협회 “정부 지원금 올려야…”

댓글 0 | 조회 1,044 | 3일전
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댓글 0 | 조회 264 | 3일전
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448 | 3일전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댓글 0 | 조회 648 | 3일전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827 | 4일전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 더보기

크롬웰, 법적 한도 거의 10배 초과한 음주 운전자 체포

댓글 0 | 조회 713 | 4일전
지난 주말 동안 경찰이 오타고 도로에… 더보기

푸카키 호수 근처 대형 화재, 인근 주민들 대피

댓글 0 | 조회 648 | 4일전
남섬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푸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