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월별 주택 가격, 1년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0 개 1,640 노영례

7346fb3a09cc21a4812b760d774088b9_1720047094_0501.png
 

CoreLogic 경제학자에 따르면 6월 주택 가치는 12개월 만에 가장 큰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새로운 정부 정책 변화가 "침체된 주택 시장을 변화시킬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CoreLogic의 주택 가격 지수는 6월에 0.5% 하락하여 분기별 변화가 -0.8%로 하락했다. 전월 대비 하락폭은 작년 6월 이후 가장 큰 하락세였으며 최근 몇 달간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각 주요 도시에서는 한 달 동안 가격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최고의 성과를 낸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은 6월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CoreLogic의 연구 책임자인 닉 구달은 지난 12개월이 데드캣 바운스(Dead Cat Bounce)였으며 아마도 모기지 금리의 궤적을 잘못 판단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 보도자료에서 중앙은행이 소비자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유지하면서 특히 국내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끈적거렸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자율이 더 오랫동안 높게 유지되어 대출자 수와 대출 금액이 제한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요 도시, 주택 가격 상승하는 중심지는 거의 없음

도시 지역 전반에 걸쳐 주택 가격 상승을 경험한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도시에서는 정체나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에는 오클랜드의 마이너스 하락세가 장기화되어 한 달 동안 1.2% 하락했으며, 분기별 하락률은 2.6%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분기별 하락폭을 기록했다.


한편, 웰링턴은 Wellington City와 Hutt에서 약한 상승이 나타났지만 Porirua와 Kāpiti Coast 모두에서 상승을 중요시하는 혼합된 결과로 정의되었다.


닉 구달은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은 인버카길이 평균 가격이 483,000달러로 가장 저렴한 도시 지역인 반면, 퀸스타운은 1,820,000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가격 문제가 전국적으로 존재하며, 일부 소규모 센터에서는 젊은이들이 더 큰 기회 또는 단순히 해외 경험을 약속하기 위해 해외로 향함에 따라 순 마이너스 이주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규제 변화로 부동산 시장 회복 어려워

CoreLogic 분석가에 따르면 정부의 정책 변화는 주택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



닉 구달은 모기지 보유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비슷한 수준의 이자율에 계속 대비해야 하며 주택 소유자들은 특히 현재 직업 안정성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상승세에 압도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he bright-line test를 2년으로 단축하면 이미 높은 매물 수준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반면, 대출 가치 비율 정책을 완화하면 현재 자격을 갖춘 구매자가 홍수처럼 등장할 가능성은 낮다고 그는 말했다.


한편, 공식화된 소득 대비 부채 비율 한도는 사실상 전체 대출이 높은 이자율로 제한되는 동안 구속력이 없다고 그는 말했다.


닉 구달은 그런 이유로 7월 중순에 있을 중앙은행의 다음 회의에 확고한 초점이 남아 있다며, 최근 인플레이션 기대 완화에 대한 조정은 유망하지만 은행은 공식 현금 금리 인하를 실제로 논의하기 전에 확고한 증거를 확인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에 경제가 최근 더블 딥(Double Dip) 경기 침체에서 거의 회복되지 않는 상황에서 OCR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는 바는 거의 없고, 현금 금리를 유지하기 위한 중앙 은행의 결정은 빠르고 쉬운 것이어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4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 8월 17일에...

댓글 0 | 조회 389 | 4일전
2024년 여성회 무료 법률 세미나가… 더보기

웰링턴, 밴으로 여학생 유인하려던 남성

댓글 0 | 조회 50 | 26분전
목요일 오후, 웰링턴 학교 근처에서 … 더보기

생활비, 작년 대비 5.4% 상승

댓글 0 | 조회 545 | 8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 더보기

교육부, 학교 건물 프로젝트 100건 중단

댓글 0 | 조회 476 | 8시간전
교육부는 20억 달러를 절감할 것이라… 더보기

정부, '관례적인 해양 명칭' 항소법원 판례 뒤집기

댓글 0 | 조회 206 | 11시간전
정부는 마오리가 해안선에 대한 관습적… 더보기

화이트 섬 근처, 실종 남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480 | 11시간전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 더보기

사이버 중단, 대비해야 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005 | 23시간전
지난주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크라우… 더보기

데이비드 시모어, '차트 스쿨' 재정 조사 강화 조언 거부

댓글 0 | 조회 382 | 1일전
정부는 차터 스쿨이 분기마다 재무제표… 더보기

보건부 최고책임자 레스터 레비, "더 많은 일자리 삭감"

댓글 0 | 조회 831 | 1일전
보건부(Te Whatu Ora – H… 더보기

사이클론 지난 지 18개월, 일부는 아직도 임시 숙소에서...

댓글 0 | 조회 564 | 1일전
캐빈 및 캠퍼밴, 홍수로 피해 입은 … 더보기

'푸카키 근처 임시 속도 제한', 무시할 운전자들 우려

댓글 0 | 조회 830 | 1일전
여러 차례 심각한 사고가 발생한 남섬… 더보기

화이트 아일랜드 인근, 바다에 빠진 남성 수색 중

댓글 0 | 조회 539 | 1일전
목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화카타네(W… 더보기

반려동물 비만, 오클랜드 여성 기소

댓글 0 | 조회 1,299 | 1일전
SPCA는 오클랜드 여성이 자신의 애… 더보기

하룻밤에 2m나 잘려 나간 해변 주차장

댓글 0 | 조회 2,878 | 2일전
북섬 중부의 한 서해안 마을에 있는 … 더보기

NZ 여권 파워 세계 4위, 190개국 무비자 입국

댓글 0 | 조회 1,972 | 2일전
싱가포르 여권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얼굴에 ‘evil’ 글자 문신한 남성 수배”

댓글 0 | 조회 1,588 | 2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얼굴에 특이한 글자 … 더보기

스쿨버스 취소, 혹스베이 수백 가구 곤경에 처해

댓글 0 | 조회 939 | 3일전
교육부가 혹스베이 시골 지역의 학생들… 더보기

웨어하우스 그룹 “호주 사모펀드와 지분 매각 협상 중”

댓글 0 | 조회 1,102 | 3일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인 뉴질랜드의… 더보기

‘엄청난 양의 총기와 부품이…” 총기 공장 방불케 한 주택

댓글 0 | 조회 1,142 | 3일전
경찰이 북섬 기즈번의 한 가정집을 수… 더보기

급등한 묘지 비용, 장의사협회 “정부 지원금 올려야…”

댓글 0 | 조회 1,044 | 3일전
묘지 비용이 많이 오른 가운데 ‘장의… 더보기

동물 복지 문제로 동물원 긴급 점검한 MPI

댓글 0 | 조회 264 | 3일전
수용 동물에 대한 복지 문제가 논란이… 더보기

철자 틀렸던 남섬 빙하 “빙하와 마을 이름 그대로…”

댓글 0 | 조회 448 | 3일전
남섬 웨스트 코스트의 관광 명소이자 … 더보기

글로리아베일에서 태어난 여성, "태어날 때부터 노예였다"

댓글 0 | 조회 649 | 3일전
글로리아베일 기독교 공동체(Glori… 더보기

사고 연이은 남섬 8번 국도, 제한 속도 시속 30~50km 검토

댓글 0 | 조회 827 | 4일전
뉴질랜드 교통국 NZTA Waka K… 더보기

크롬웰, 법적 한도 거의 10배 초과한 음주 운전자 체포

댓글 0 | 조회 714 | 4일전
지난 주말 동안 경찰이 오타고 도로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