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시중 은행들, 대출 금리 인하

0 개 3,731 노영례

7500dc57b453fee9ac229a66f31b44b8_1715983749_0853.png
 

ASB 은행은 일주일 만에 두 번째로 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했다. 이 은행은 지난주 단기 금리 인하에 이어 장기 모기지 금리도 내렸다.


3년 만기 금리는 6.65%에서 6.39%로 26bp 하락하고, 4년 만기 금리는 6.49%에서 6.39%로 10포인트 하락했다. 


7500dc57b453fee9ac229a66f31b44b8_1715983663_6586.png 

▲ASB 은행은 3년 Fixed 모기지 이자율을 6.39%로 인하했다. 


ASB의 Personal Banking 총괄 책임자인 아담은 도매 금리 하락으로 인해 올해 8번째로 소매 금리를 인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7500dc57b453fee9ac229a66f31b44b8_1715983589_9702.png 

▲소규모 은행인 SBS Bank는 3년 Fixed 모기지 이자율을 5.99%로 인하했다.


몇 주 전 소규모 SBS 은행은 3년 모기지 이자율을 5.99%로 인하했고, 지난주 Westpac 은행은 6.39%로 나머지 대형 은행들을 앞질러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BNZ는 6개월과 1년 기한의 대출 금리를 5~10bp 정도 인하했다. 6개월은 7.24%, 1년은 7.14%다.


키위뱅크의 1년 특별 이율은 6.99%로 1/4 정도 인하되었고, 스탠다드 1년 이자는 7.99%로 떨어졌다.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

Westpac은 중앙은행 통제에 대해 가계에 약간의 안도감을 주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끝까지 추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웨스트팩 수석 이코노미스트 켈리 에크홀드는 완고한 인플레이션과 이를 통제하려는 중앙은행의 결심이 불편한 시기인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가구가 직면하게 될 주요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및 금융 지도자들은 중앙은행이 올해 말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내년에 중앙은행(RBNZ)의 목표 범위로 되돌아가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선택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의뢰한 소수의 예측가와 회사 대표를 대상으로 한 분기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향후 12개월 동안 3.22%에서 2.7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부채 증가로 인해 금융 멘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확대 가족의 수가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과 통신회사에 대한 부채는 증가했으며, 사람들이 은행에 빚진 금액은 2023년 3억 1100만 달러로 전년도 2억 500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화이트섬 화산 경보 수준, 6단계 중 3단계

댓글 0 | 조회 1,197 | 2024.05.25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 더보기

무직 청년 증가, 15~24세 실업률 12.4%

댓글 0 | 조회 1,055 | 2024.05.25
현재 교육, 취업, 트레이닝을 받지 … 더보기

체육부 장관, 중국 도핑 스캔들에 '답변' 촉구

댓글 0 | 조회 912 | 2024.05.24
미국의 반도핑 관리들은 크리스 비숍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1,388 | 2024.05.24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1,149 | 2024.05.24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2,068 | 2024.05.23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712 | 2024.05.23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992 | 2024.05.23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579 | 2024.05.23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456 | 2024.05.23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910 | 2024.05.23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497 | 2024.05.23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2,166 | 2024.05.23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902 | 2024.05.22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487 | 2024.05.22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441 | 2024.05.22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1,023 | 2024.05.22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671 | 2024.05.22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574 | 2024.05.22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1,172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617 | 2024.05.22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3,148 | 2024.05.21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408 | 2024.05.21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931 | 2024.05.21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5,237 | 2024.05.20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