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서해안 폭우 예상, 민방위 센터 비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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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16. 21:05
노영례
뉴질랜드
폭우가 뉴질랜드 서부 해안에 밤새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서부 지역의 각 응급센터 직원들과 크라이스트처치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추가적인 민방위 센터 직원들이 비상 대기 상태입니다.
서부 지역 민방원 홍보 매니저 앤디 톰슨은 최대 100밀리미터의 큰 비가 향후 12시간 동안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쪽 지역에 사시는 분들 중 저지대에 위치한 분들은 집 주변을 살펴 쏟아지는 비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또한 이 지역을 운전하실 분들의 조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