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 바이크 추락 사고, 성탄절 밤 고립됐던 남성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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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2/2015. 13:00
노영례
뉴질랜드
한 남성이 어제저녁 4륜 바이크 추락사고로 홀로 고립되어 크리스마스 밤을 보낸 후 오늘 아침 구조됐다.
와이카토 구조 헬기는 오늘 오전 7시 30분경 카위아 하버의 테 마이카 근처의 고립된 비치 해안지대의로 출동했다.
한 40세 남성은 어제의 추락사고로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구조 헬기에 구조돼 해밀턴의 와이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가 구조된 곳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는 길이 없는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