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격증 두 개를 동시에~~테솔 과정을 통해 준비하는 미래~

영어 자격증 두 개를 동시에~~테솔 과정을 통해 준비하는 미래~

0 개 1,851 KoreaPost

테솔 과정은 학생들이 선생님으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지를 훈련받는 영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NSLS.jpg


뉴질랜드에 영어 교육을 목적으로 어학 연수를 오거나 다른 학업을 하기 위해, 워킹 홀리 비자로 오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테솔 과정 수료를 통해 자격을 획득해두면 활용할 분야가 많다.


특히 유학생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 진학을 눈 앞에 둔 사람의 경우, 여름 방학 기간을 단순히 휴식의 기간보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설계하면 좋다. 11월에 개설되는 테솔 과정은 고등학교 시험이 끝나는 시점에서 내년 대학 학업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과정으로 준비되어 있다.중간 시간을 활용해 테솔 자격증을 준비해두면 앞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거나 또 다른 직업의 기회를 갖는 스팩을 쌓는데 큰도움이 된다.

 

테솔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 노스쇼어 랭귀지 스쿨을 방문해 이 과정에 대한 상세한 것을 알아봤다.

 

“NSLS는 설립된지 14년이 된 사립 학교입니다.학생들이 끊임 없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IELTS, TKT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의 Pre-Testing 센터로 저희 학생들은 국내외 평균을 뛰어 넘은 높은 학업 성적을 성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데이비드 윤 원장은 이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

영어 전문 교육 기관으로 뉴질랜드에서 인정받기까지는 이 곳의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열정과 잘 짜여진 교육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아울러 이러한 따뜻하고 끊임없는 동기 부여가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것이다.

 

노스쇼어 랭귀지 스쿨(NSLS  ; North ShoreLanguage School)의 테솔 과정을 졸업하면 두 개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하나는 뉴질랜드 학력인증 기관(NZQA)의 자격증이며 또 하나는,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받게되는 TKT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들은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영어 교사로서 가르칠 수 있음을 인증하는 자격증이다.


11월 24일 시작해 2016년 2월 26일까지 12주간 교육을 받는 TESOL&TKT(영어자격증) 과정에 신청하면 영주권자 이상자의 경우는 학생수당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NSLS 의 테솔 프로그램에는 원어민 뿐 아니라 5.5 이상의 아이엘츠 점수를 가지고 있는 제 2 외국인 분들도 공부하고 있다. 한인들보다는외국인이 더 많은 상황이다.

  •  NSLS 에서 유학생 신분으로공부를 하게 되면, 주당 20시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학교 방학 동안엔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영주권자 이상의 테솔 학생들은 100% 학비융자와 학생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님이 NSLS과정을 수강할 시 자녀들은 Brightside Education After School과 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무료로 보낼 수 있다. 

  • 2자녀 이상 work and Income subsidy 가능하신 부모님은모든 NSLS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 받으며 역시 Student Allowance를 신청할 수 있다

    ·         NSLS  ; North Shore Language School  한국인 상담  09 442 4500. 
                   Website:  www.nsls.ac.nz  (122 Warau Rd, Glenfield, Auckland)

  
NSLS 테솔 과정 11월 24일부터 시작.jpg

122 Wairau Rd.jpg


  

‘붐, 붐, 붐’ 차량 충돌로 17세 사망, 두 대의 차가 경주?

댓글 0 | 조회 1,282 | 2016.01.18
17일 평화로운 일요일 정오가 되기 … 더보기

안개로 인해 웰링턴 공항 결항, 여행객들 대혼란

댓글 0 | 조회 1,055 | 2016.01.17
웰링턴에 내려앉은 짙은 안개로 인해 … 더보기

오클랜드 도미니언 로드 인근에서 차 사고로 한 명 사망

댓글 0 | 조회 1,677 | 2016.01.17
오늘 오후 오클랜드의 도미니언 로드 … 더보기

일요일 오후,타카푸나 비치, 오클랜드 도메인에서 음악 감상을~~

댓글 0 | 조회 2,346 | 2016.01.17
해마다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여름철에… 더보기

143km/h 과속한 남성 차량 압수, 운전면허 정지

댓글 0 | 조회 1,636 | 2016.01.17
143km/h 로 와이카토 고속도로를… 더보기

리뮤에라 살인사건 날, 또다른 공격 가능성 제기

댓글 0 | 조회 1,944 | 2016.01.17
리뮤에라에서 지난 1월 7일 오전 9… 더보기

주유 할인 쿠폰을 그냥 인쇄할 수 있다고?-해커, 가짜 연료 쿠폰 코드 공유

댓글 0 | 조회 1,371 | 2016.01.17
해커가 가짜 연료 쿠폰 코드를 공유하… 더보기

오클랜드, 구름끼고 가끔 비...일부 지역 뇌우 주의보

댓글 0 | 조회 1,099 | 2016.01.17
오클랜드의 17일 일요일 날씨는 구름…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 문닫아...

댓글 0 | 조회 1,995 | 2016.01.17
16일 오후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더보기

두 마오리 여성의 다툼, 결국 한 여성이 차에 부딪혀서야...

댓글 0 | 조회 1,958 | 2016.01.17
두 마오리 여성의 다툼이 언론에서 다… 더보기

오클랜드 테 아타투 강도살인사건 CCTV 영상과 목격자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564 | 2016.01.16
어제 저녁 오클랜드 서쪽 테 아타투에… 더보기

더운 여름 주말, 비치마다 사람들로 붐벼

댓글 0 | 조회 1,171 | 2016.01.16
맑고 무더운 여름 주말 낮 시간, 오… 더보기

오클랜드 테 아타투에서 70세 여성 시신 발견

댓글 0 | 조회 1,577 | 2016.01.15
오클랜드 서쪽 핸더슨의 테아타투에서7… 더보기

새해부터 폭행 당한 여자

댓글 0 | 조회 4,985 | 2016.01.15
새해부터 크라이스트 처치 카지노에서 … 더보기

크루즈 관광객으로 북적거리는 웰링톤

댓글 0 | 조회 1,146 | 2016.01.15
2척의 대형 유람선이 웰링톤 항구에 … 더보기

서핑보드 줄로 지혈 후 병원으로 옮겨진 서퍼

댓글 0 | 조회 1,151 | 2016.01.15
외딴 해변에서 서핑 중 보드의 핀(f… 더보기

CCTV 이용해 끈질긴 추적 끝에 도주차량 잡아낸 경찰

댓글 0 | 조회 2,325 | 2016.01.15
경찰이 순찰차량의 추격을 피해 도주한… 더보기

“경찰차의 브레이크 등이 나간 걸 봤다면 당신은?”

댓글 0 | 조회 2,392 | 2016.01.15
운전 중 앞서 가는 경찰차의 브레이크… 더보기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한국 문화원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1,622 | 2016.01.15
뉴질랜드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을 … 더보기

찌그러진 차에서 경미한 부상만 입은 행운의 운전자

댓글 0 | 조회 721 | 2016.01.15
다리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심하게 … 더보기

차에서 살충제 뿌려 발생한 화재로 중화상 입은 아이들

댓글 0 | 조회 932 | 2016.01.15
마당에 버려져 있던 차 안에서 살충제… 더보기

잘못된 화재경보로 대피 소동 벌인 CHCH 국제공항

댓글 0 | 조회 720 | 2016.01.15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 구내에서 화재… 더보기

증가 추세인 기부금도 현금 대신에~~

댓글 0 | 조회 708 | 2016.01.15
현금을 소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자… 더보기

타라나키 산 정상에서 악취가...

댓글 0 | 조회 1,112 | 2016.01.15
보존부는 타라나키 산 정상의 화장실 … 더보기

2025년까지 금연국가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댓글 0 | 조회 769 | 2016.01.15
금연운동 단체들은 정부가 장기적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