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기는 트럭에서 동료 구한 트럭기사들

물에 잠기는 트럭에서 동료 구한 트럭기사들

0 개 853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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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국도를 운행 중이던 트럭 한 대가 다리 아래 강물로 추락했으나 지나가던 동료 트럭기사들이 물에 잠기는 트럭에서 부상 당한 운전자를 극적으로 구해냈다.

 

사고는 9 22() 새벽 5시 무렵에 마나와투와 왕가누이 구간을 잇는 국도 1호선의 망가웨카(Mangaweka) 북쪽 1km 지점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감자 칩 포대를 싣고 운행 중이던 트럭이 다리 아래 랑기티케이(Rangitikei) 강으로 추락해 전복됐다.

 

사고 트럭을 뒤따르다가 추락 장면을 목격한 다른 트럭의 기사들이 즉시 빠른 물살을 뚫고 트럭으로 접근, 운전석 창문을 부순 후 갇혀 있던 운전기사를 신속하게 구해냈다.

 

오클랜드 출신 50대로 알려진 사고 차의 운전자는 구조 직전 한때 물에 잠기는 바람에 온몸이 젖고 추위에 떨기는 했지만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에게 자력으로 걸어서 간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헬리콥터가 낮은 구름 때문에 현장에 바로 접근하지 못해 운전자는 구급차로 단거리를 이동한 후 파머스톤 노스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병원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이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3개 차선으로 된 현장 인근 도로는 오전 현재 2개 차선만 운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장 부근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주의해줄 것을 경찰 관계자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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