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서로 이름 부르는 NZ, 미국의 정상들

친구처럼 서로 이름 부르는 NZ, 미국의 정상들

0 개 1,347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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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은 잘 알려진 대로 연말 휴가시즌이면 하와이에서 몇 차례 골프 회동을 가진 바 있다.

 

하와에에는 키 총리의 별장이 있는데, 둘이 골프를 치러 만나면 서로를 어떻게 부를까?

 

이에 대한 대답이 키 총리로부터 나왔는데, 이처럼 사적인 자리에서는 둘 모두 상대방의 이름인 버락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두 사람은 1961년생으로 동갑이며 생일도 8 4(오바마) 9()로 엇비슷하다.

 

키 총리는 8 27() 아침에 More FM과의 대담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어쩌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화할 때도 서로 그렇게 부른다고 전하며, 몇 년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을 ‘Mr President'라고 부르지 말라고 해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 총리는 그렇지만 기자회견에서는 그를 ‘the President’라고 지칭한다고 부연했다.

 

한편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나는 경우에는 'Your Majesty'라는 명칭을 먼저 붙이며 이후에는 여왕을 ‘ma'am’으로 부른다고 키 총리는 밝혔다.

 

또한 윌리엄과 해리 왕자를 만날 때도 역시 의전상 첫 머리에는 ‘Your Royal Highness’라는 호칭을 붙여야 하는데, 그 이후에는 그들의 이름을 부르기는 하지만 ‘sir’라는 존칭을 붙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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